인문학 지식공동체 ‘쿰’을 소개합니다.
- 쿰이란?
인간다운 삶이란 어떤 것일까. 진정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쿰은 인간존중과 사람을 중히 여기는 철학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일어나는 돌아보며, 사람끼리 더불어 사는 가치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우리 모두 생각해보자고 합니다. 인문학 지식공동체 ‘쿰’은 지금의 경쟁의 시대를 넘어, 협력의 공동체가 되고자 합니다.
-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나요?
기존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딛고, 여러 사회 현상을 이해하고 서로 의견을 나눠봅니다. 서로의 철학으로 의견을 나누기도 하며, 이 시대의 대안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 무슨 활동을 하나요?
주로 세미나 활동과 기행 활동으로 나눕니다.
세미나 활동은 주별로 1회 정도로 진행합니다. 세미나 세부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철학: 사람 중심이란 의미와 방향을 찾아봅니다.
2) 역사: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그 역사 속에 우리가 새겨야할 교훈을 찾고 지금 현재와 나아가야할 방향을 이야기해봅니다.
3) 경제: 소탐대실, 사람을 먼저 보지 않는 신자유주의 시대를 돌아보며, 돈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4) 환경: 우리 강산을 소중히 여기며, 개발 논리를 떠나 사람과 지구가 함께 사는 대안을 찾아봅니다.
기행 활동은 주로 역사 기행과 봄 농활 활동 등을 진행합니다.
-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동아리 대표(010-4175-7347)로 문자․연락을 하시여, 학교와 이름, 학년 등을 알려주시고, 20일 오티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오티 및 모임 장소는 부산대학교 무지개문 인근입니다.
많은 연락과 관심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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