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시가 도서관 사물함 배정 발표일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저번학기에도 발표 시간보다 훨씬 더 늦게 발표되더니 오늘 또한 공지시간보다 발표가 늦네요.
이번에 사물함 신청받을 때에는 10분 늦었다고 전산처리가 끝났으니 한번만 봐달라고 부탁하고 사정해도
다음 날에 오라고 말씀하시던 그 칼같이 시간약속 엄수하시던 그 책임감 어디 가셨나요?
더군다나 이번 학기부터는 도자위분들이 근로장학생으로 바뀌어서 근로장학금 받고 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도 많고 고생하시니 근로장학금 받는거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근로 장학금까지 받고 일하시는데.. 그에 대한 책임감도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학생들한테 신청받을 때에만 시간 엄수하시지 마시고
본인들이 공지사항 올릴 때도 꼭 같이 시간엄수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도자위 분들만 바쁘고 그 시간이 귀한게 아니라
학생들도 똑같이 바쁘고 시간 내는게 귀한거라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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