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다가 집에들어오니까 너무 불편하네요
이런저런 스트레스가ㅋㅋ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했으니 당연히 감수해야하는거지만
얼마전에 동생이랑 제가 돈벌기시작하면 동생이 자기는 저보다 부모님한테 용돈적게줘도된다 키우는데돈이 덜들었으니 이런소리를 엄마한테 했다더라구요
동생은 애초에 9급할생각으로 안좋은학교 4년전액장학금에 기숙사무료제공으로대학갔어요 저는 재수한다고 4달정도학원도다니고 어릴때부터 동생보단 제가공부를 더 잘해서 과외비도 더들고 첫째라고 피엠피같은거 사주시면 동생은 물려받고 그랬네요 첫째라서 받은 혜택에대해선 늘 감사하게생각하그있어요
그런데 엄마가 그소리 듣고는 저한테 적어도 세번은 고대로 얘기했는데 첨에는 그냥 웃고넘어갔지만 듣다보니 도대체 이얘길 나한테 몇번씩이나 왜하나싶고
나한테든돈이 동생보다 도데체 얼마길래 수억이나되길래 그런얘기하나 싶어서 참다참다 그건 말도안된다고 그거 얼마더들었다고 내가 엄마아빠한테 주는 수십년의용돈을 걔보다훨씬더줘야하냐고 물었어요 말은 엄마한테하긴했지만 사실 동생한테해야할말을 엄마가자꾸 들쑤시니까 저한테 반복적으로 얘기하는게 너무스트레스로 다가와서. . .
동생이 자기는 공무원할거라 버는돈도 없으니 자기는 용돈거의못준다고한게 하도어이가없이가없기도하고ㅋㅋ지가 돈못버는건 지사정인데. 집이 부유하진않지만 가난하지도않아서 얼마든지 지도 고액과외받을수있고 하는걸 지가 공부하기싫다해놓고.
이것말고도 동생은 기숙사무료제공받다가 1년만 자취했는데 그방보다 제방이 훨씬비싸다는 얘기도 묻지도않은걸 여러번 듣고 사소한게 쌓이고쌓여서. . . 이것도 결국 걔방 얼마냐고 1년치계산해보자니까 월세는 걔가 더 비싼데 저는 보증금이쎄니 무조건 니방이비싸다 이러길래 둘이 보증금 500이라치고 환산도하고 은행이자따져가면 제가 계산했더니 제방이 훨씬쌌는데도 그냥 마지못해서 그렇나하시더라구요 아빠는 돈가지고 절대뭐라안하고 저보고 알바할바엔 본인이 그만큼 용돈도 더주시겠다고하는데 엄마는 이일때문에 무조건내가 동생보다 돈더든다고 생각한다는걸 알았어요
물론 제가 독립하고나면 부모님께 되갚는게 당연한거지만 형편이 되는 집일지언정 나도 나름대로 부모님한테 돈받아쓰는게 죄송해서 대학선택할때도 가고싶은 인서울 못가고 국립대왔으며 자취비도 최대한아끼려고 방이맘에드는지보단 전세인지를 먼저보고 용돈도 절대 얼마달란소리안하고 그냥 주는대로받고 더준다해도 마다하고 항상 다쓰지도않고 아끼고 남기며살고 동생은 알바도안하는데 나는 시간나면알바하고 동생이 교정하고 외국나갈동안 그래도 나한테 돈이 더많이들었으니까 나는 외국보내달란소리 안해야지 하며 살고있었는데 진짜너무서운하네요. . . .
저는 서운해서 엄마한테 그런소리하지말랬는데 엄마는 계속 근데니한테 든돈이 동생보다 많긴많다만 반복해서 진짜 숨이턱막혀요ㅋㅋ
제4년등록금과 생활비 과외비에서 동생생활비 교정비 외국갔다온금액빼면 도대체 얼마나차이나길래 하루종일 울고있는지. 나도한심하고ㅋㅋ
얼른 독립해서 돈벌면 하나도안쓰고 저만치만 싹다갚고싶어요ㅜㅜ
이런저런 스트레스가ㅋㅋ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했으니 당연히 감수해야하는거지만
얼마전에 동생이랑 제가 돈벌기시작하면 동생이 자기는 저보다 부모님한테 용돈적게줘도된다 키우는데돈이 덜들었으니 이런소리를 엄마한테 했다더라구요
동생은 애초에 9급할생각으로 안좋은학교 4년전액장학금에 기숙사무료제공으로대학갔어요 저는 재수한다고 4달정도학원도다니고 어릴때부터 동생보단 제가공부를 더 잘해서 과외비도 더들고 첫째라고 피엠피같은거 사주시면 동생은 물려받고 그랬네요 첫째라서 받은 혜택에대해선 늘 감사하게생각하그있어요
그런데 엄마가 그소리 듣고는 저한테 적어도 세번은 고대로 얘기했는데 첨에는 그냥 웃고넘어갔지만 듣다보니 도대체 이얘길 나한테 몇번씩이나 왜하나싶고
나한테든돈이 동생보다 도데체 얼마길래 수억이나되길래 그런얘기하나 싶어서 참다참다 그건 말도안된다고 그거 얼마더들었다고 내가 엄마아빠한테 주는 수십년의용돈을 걔보다훨씬더줘야하냐고 물었어요 말은 엄마한테하긴했지만 사실 동생한테해야할말을 엄마가자꾸 들쑤시니까 저한테 반복적으로 얘기하는게 너무스트레스로 다가와서. . .
동생이 자기는 공무원할거라 버는돈도 없으니 자기는 용돈거의못준다고한게 하도어이가없이가없기도하고ㅋㅋ지가 돈못버는건 지사정인데. 집이 부유하진않지만 가난하지도않아서 얼마든지 지도 고액과외받을수있고 하는걸 지가 공부하기싫다해놓고.
이것말고도 동생은 기숙사무료제공받다가 1년만 자취했는데 그방보다 제방이 훨씬비싸다는 얘기도 묻지도않은걸 여러번 듣고 사소한게 쌓이고쌓여서. . . 이것도 결국 걔방 얼마냐고 1년치계산해보자니까 월세는 걔가 더 비싼데 저는 보증금이쎄니 무조건 니방이비싸다 이러길래 둘이 보증금 500이라치고 환산도하고 은행이자따져가면 제가 계산했더니 제방이 훨씬쌌는데도 그냥 마지못해서 그렇나하시더라구요 아빠는 돈가지고 절대뭐라안하고 저보고 알바할바엔 본인이 그만큼 용돈도 더주시겠다고하는데 엄마는 이일때문에 무조건내가 동생보다 돈더든다고 생각한다는걸 알았어요
물론 제가 독립하고나면 부모님께 되갚는게 당연한거지만 형편이 되는 집일지언정 나도 나름대로 부모님한테 돈받아쓰는게 죄송해서 대학선택할때도 가고싶은 인서울 못가고 국립대왔으며 자취비도 최대한아끼려고 방이맘에드는지보단 전세인지를 먼저보고 용돈도 절대 얼마달란소리안하고 그냥 주는대로받고 더준다해도 마다하고 항상 다쓰지도않고 아끼고 남기며살고 동생은 알바도안하는데 나는 시간나면알바하고 동생이 교정하고 외국나갈동안 그래도 나한테 돈이 더많이들었으니까 나는 외국보내달란소리 안해야지 하며 살고있었는데 진짜너무서운하네요. . . .
저는 서운해서 엄마한테 그런소리하지말랬는데 엄마는 계속 근데니한테 든돈이 동생보다 많긴많다만 반복해서 진짜 숨이턱막혀요ㅋㅋ
제4년등록금과 생활비 과외비에서 동생생활비 교정비 외국갔다온금액빼면 도대체 얼마나차이나길래 하루종일 울고있는지. 나도한심하고ㅋㅋ
얼른 독립해서 돈벌면 하나도안쓰고 저만치만 싹다갚고싶어요ㅜㅜ
다시 생각나는게 또있는데 연말정산한다그 가족들 카드,현금영수증 계산한거 정리할때도 제가보니까 제가쓰지도 않는카드가 몇백이나 사용되있는거에요 이때 엄마가 니 엄청많이썼네 이러는데 하도이상해서 제가 조회따로해보니 그카드는 제께아닌게맞고 알고보니 동생카든데 제이름으로 나왔더라구요 엄마한테이거얘기해주고 다시한번동생한테 지가쓴거맞는지확인해보라고 엄마한테말했는데 엄마는 확인안해도된다동생카드 맞다 하고선 1년치 사용금액은 그전기억으로 내가 몇백이나 동생보다 더썻다고 생각하고ㅜ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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