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자꾸 삐져서 걱정입니다.........

귀여운 마디풀2015.03.10 22:20조회 수 1719댓글 18

    • 글자 크기

1. 전화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서 깨어나서 보니..... 여친이 완전 화나있는상태

2. 페북 전여친 검색을 한것이 들켜서 완전 화나있는상태

3. 물좀 가져다 달라고 했지만.... 시킨다고 화나있는상태

4. 기타 등등....


잘 삐지는 여친 달래줄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 글자 크기
처음으로 번호 (by 유별난 구상나무) 하 24년째 쏠로..... (by 착한 자리공)

댓글 달기

  • 삐질만한데요...
  • 조금만 더 생각해보세요ㅎㅎ...
    나같으면 하나하나 설명해줄 스타일이지만
    저정돈 설명안해도 자기가 잘못한거 알아야하는거 아닌가...
  • @아픈 파리지옥
    3번은 왜화날만하죠? 물좀줄수있는거아닌가요?
    꼭남자만 서빙해야하나요?
  • @기발한 털머위
    3번빼고.
  • 3번은 말투에 문제가 있지않았을까 싶었어요
    혹은 전후상황의 문제랄까 하고 생각했구요 아니면 넘겨짚은 제 오해일 수도 있어요 ㅎ...ㅜ

    사실 가만히있다가 자기야 나 물좀 갖다줄 수 있어? 하는 경우는 화가안나죠ㅎㅎ 나 물 이라거나 물 줘 한 경우는 좀 신경쓰일수 있을 것 같아요

    저건 글쓴님이 좀더 상황을 명확하게 써주셔야할듯
  • 남자든 여자든 서로 존중해서 각자 할수있는 일은 하면 좋겠죠??
    뭐 사소한 부탁이면 태도가 나쁘지않는 이상 서로 해줄 수 있는거지만요 ㅎㅎ

    남자만 서빙해야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었어요!!
  • 2번은 진짜 빡친닼ㅋㅋㅋ
  • 여친이터무니없이삐지네요 버릇고쳐야겠네요..;
    를 기대했으면 큰 오해.
  • 2번개웃김ㅋㅋㅋㅋㅋ
  • 잘 삐지는 여자 왜 만남??
    뭐 아무리 여자가 좋더라도 적당히 해야지 저렇게 하면 정 떨어져서 안 만납니다.
    여자 만나보고 얘기도 해보고 많이 겪어보니 결국에 저런 식으로 하다가는 남자가 지쳐서 그냥 보기 싫어집니다. 여자가 시도떄도 없이 이유 걸고 넘어지면서 삐지고 하는거 다 받아주다가는 님 스트레스 받습니다. 성격 좋은 여자 만나는게 훨씬 나아요. 뭐 저런것도 한 때이기는 한데 솔직히 2번은 좀 이해 되는데 1번이랑 3번 가지고 왜 ㅈㄹ거리는지 이해 못하겠음. 그냥 저라면 아무리 좋더라도 겪다가 보면 짜증나서 그만만나고 싶어질듯.
    만나는 이유가 좋아서 만나야지 비위 맞춰줄려고 만나요??
  • 삐칠만한데.....?
    -남자-
  • 삐칠만한데? 특히 2번은 헤어지잔 얘기 안나온게 다행인거같은데요ㅋㅋ 저거말고 또 다른 예는 없어요? 쓴거만 가지고는 충분히 삐칠만한 상황인디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발대발 화낼 사건은 아니여도 삐질만 한거같은데... 그중에 2번은 신경쓰이고 짜증날꺼같음.
  • 2번은 삐질만하고 1번이랑 3번은 이해안됨여... 나도 여잔데 저런애들 짱시룸... 근데 1번도 한번이아니라 계속 반복되면 짜증날거같긴해요ㅋㅋㅋ
  • 13정도는 반복되는게 아닌이상은...2번은 화날만한데요ㅋㅋㅋ
  • 1,2번은 남자가봐도 좀 열받을수도?
  • 말투 완전 귀여워ㅋㅋㅋㅋ2번은 화날만한거같아요!!
    저도 예전엔 잘 삐졌었는데 한번은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뾰로통해있는 것도 귀엽긴한데 웃고 장난칠때가 더 이쁘고 사랑스럽다구요. 그 말을 듣고나니 삐지는 습관?이 고쳐졌어요. 남자친구도 요즘은 잘 웃어서 좋다면서 제가 변한게 보인대요.
    암튼 삐졌을때 또삐졌네 이런 표정짓지 마시구 사랑으로 감싸안으면 여자친구분도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 2번틐 진짜 좀 아닌 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143 처음으로 번호11 유별난 구상나무 2015.04.05
여자친구가 자꾸 삐져서 걱정입니다.........18 귀여운 마디풀 2015.03.10
36141 하 24년째 쏠로.....10 착한 자리공 2014.12.21
36140 도도남14 피로한 석류나무 2014.11.18
36139 답변감사합니다19 한심한 앵초 2014.11.01
36138 [레알피누] 여자분들께 단도직입적으로 질문.15 싸늘한 비수리 2014.05.30
36137 저번에4학년친구 만난후기입니다.3 질긴 아까시나무 2014.05.03
36136 [레알피누] ..66 피로한 홍초 2014.04.27
36135 제가 싫어진걸까요?4 자상한 도깨비바늘 2014.04.08
36134 남자분들 서인영코어때요11 교활한 제비꽃 2013.06.14
36133 헤어지고 한달도 안 된 분한테9 난쟁이 애기부들 2019.08.03
36132 좋아하는 티8 고상한 강활 2018.08.06
36131 175도 매칭되나요??3 돈많은 서양민들레 2018.03.23
36130 ㅋㅋ7 느린 돌단풍 2018.01.31
36129 [레알피누] 남자 연봉 3400, 집 차 있으면 결혼 가능한가요?7 찌질한 장구채 2018.01.25
36128 맨날 외롭다면서 기회를 차버리는 사람들 뭔가요...13 병걸린 층층나무 2017.09.29
36127 여자로 의식하게되면 대화하는게 너무힘들어요3 깨끗한 까치고들빼기 2017.09.27
36126 낯가림 심하신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15 수줍은 도꼬마리 2017.06.09
36125 소개팅 취소 팁좀.9 적나라한 오이 2017.02.21
36124 아 보고싶다7 과감한 꽃마리 2016.12.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