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대박이네요 밑에 글에보면 따로 행사때마다 걷는다던데 그런거에요 ?? 와 진짜 우리학교에 이런데가있다는게진짜부끄럽네요 최악. 과사에전화해도 누군지 추적할수도있잖아요 그냥 여기 익명이니까 여기에 과어딘지 얘기해주세요 저뿐만아니라 나머지 분들도 분노하시는걸보니 총학에 얘기해서 털면될듯 진짜최악이네요
얘들아 학회비 분납하면 안 되냐고 물어보는 애들이 있어 20만원 이라는 돈이 부모님 입장에서는 정말 큰 돈이야 부담스러우실 거고 근데 분납을 안 받고 한꺼번에 받는 이유는 너희가 언제 휴학을 할지모르고 또 언제 복학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분납을 받으면 학회비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수가 없어 돈이 부족하면 행사때마다 너희가 추가로 내는 회비가 지금은 5천원 1만원인데 2만원 3만원이 될수도 있고 지금 내가아니라 내년 후내년 학과 행사가 정상적으로 못 치르게 될수도 있어 그리고 학회비가 물가가 오르니까 매년 조금씩 오를수도 있고 너희 한명한명 사정을 최대한 배려해 주고 싶은데 이번만큼은 내 의견에 따라 줘 매정하게 보일수도 있는데 나중을 생각하면 학회비는 내 마음데로 할수없는 부분이야
마지막에 "나중을 생각하면 학회비는 내 마음데로 할수없는 부분이야" 는 무슨... 학회비 어떻게 받을지는 얼마든지 과회장마음대로 할수있는부분인데.. 그리고 도대체 얼마나 능력이 안되길래 다른과 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융통성있게 잘 하고있는걸, 분납으로하면 학회비운영을 안정적으로 할수가없다고 저렇게 당당히 말하는지.. 과 학생회활동 해봤던 사람으로서 참 이해가 안되네요. 이제 갓 대학생활 시작하는 새내기인데 이런걸로 고민하는 모습 안쓰러워요ㅠ
아 그리고 등록금낼때 학생회비 내는것 말고는 따로 과회비라고 또 걷는건 없었어요. 그 학생회비 내는것도 강요할수 없는건데 따로 또 회비라고 걷다니.. 가끔 행사 뒷풀이때 조금 부족하거나 하는경우엔 그때그때 참석한사람들만 조금씩 걷는경우나 있었지 이런경우는 처음보네요. 아무튼 잘해결되길 바래요!
현실적으로 이의제기하자니 회장눈치보이고 딱히 마땅한 방법은 없아 답답한 기분이실거같네요. 그런데요...... 저거낼 필요없습니다. 돈안낸다고 회장이나 싫어하겠지 다른 동기,선배들과의 관계는 아무런 지장없을겁니다. 확신합니다.
엠티, 개강총회 학과에서 하는 큰 행사 1년에 몇번이나될거같나요? 그런거 빠진다고 과생활못하는거아니고
1년있으면 바뀔 과회장 눈치볼필요는 더더욱없습니다.
이 글이 더 널리퍼지고 논란화되서 학회장이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될꺼같애서 글남깁니다. 약 2년전 학회비 4년치를 한꺼번에 납부하는게 부당하다고 모 대학 학생이 소송한적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법원이 4년치 납부는 부당하며 분할납부하도록 판결이 내렸고, 그 후 부산대를 포함하여 대부분 학교에 분할납부 권고조치가 내려왔습니다. 바이오산업기계공학과 회장께서 이 부분을 모르시고 자신의 과의 편의를 위해 걷으려고 하는거는 불법이며, 해덩 학과장 혹은 행정실의 회계담당 선생님을 찾아가셔서 위 내용을 말한다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 학과도 작년부터 분할납부로 변경되었습니다. 학과장 혹은 행정실 회계담당선생님께서 분할납부사항을 모를 경우 본부 학사과에 전화하셔서 본인 과에서 분할납부가 되지 않고 있다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하 학회장녀석 말하는거봐라
휴학할 수도 있고 복학할 수도 있으니 돈부터 내라고하는 말을 되게 뻔뻔하게하네
4년치를 한번에 걷는다는것부터 말나 안되는데
학회비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수가 없다더하는데-_-과행사운영비는 그때 그때 참가할 사람 조사하고 돈 걷어서 그 돈 안에서 적절히 분배해야지 돈만 왕창 걷어가지고 지한테 편하니까 막 쓸려고 그러네 .... 선배입장에서 볼때 이제 들어온 15학번한테 저러는게 열받네요 20만원 ?? 만원짜리로 싸대기 20대 날려주고싶네요
위에 해결책이라고 올려주신 분 글도 저는 사실 이해가 잘 안가네요
학교에서 등록금 납부시에 학생회비를 '자율적'으로 납부하고 있고 그 학생회비들이 각 과마다 지원금으로 내려올겁니다
개총 엠티 스승의 날 종총 뭐든 상관없이 과에 나온 지원금으로 해결하면 행사참석 시에 과일원들에게 뒷풀이비라는 명목으로 1만원 정도 걷어도 아무 문제 없구요 과에 내려온 지원금으로 행사비를 충당할 수 있는데 학회비라는 것이 대체 뭔지 왜 걷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분납이라는 것도 사실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낼 돈이 아닌데 왜 분납해서 내는게 해결책이 되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과 구성원이 턱없이 적어서 지원금이 아주 많이 모자라다거나 아니면 학생회비를 모두들 아예 안내서 지원금이 적다거나 해서 학회비를 걷는거라면 모르겠는데
이런 사항은 과의 학생들이 의견을 모아서 학생회에 학회비 총 합계와 사용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야되고 바로잡아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학과안에서 해결이 안될시에 다른 외부에 도움을 청하는게 순서라고 생각이 들구요 본인 학과에서 일어난일에 모든 밀양캠퍼스 학우 나아가서는 부산대학교에 이런일이 아직 있다고 알려지는 누워서 챔뱉기 밖에 안될 것같습니다.
위쪽 덧글에보면 밀양캠퍼스를 비아하는 발언들이 몇몇 보이는데 밀양캠퍼스도 부산대학교이며, 양산캠퍼스도 부산대학교 입니다. 위에 덧글을 작성하신 학우들도 그리 달라보이지는 않습니다.
본캠이 아닌 양산이나 밀양캠에서 대통령이 당선되면 부산대 출신 대통령이지 부산대 밀캠,양산캠 출신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나무 말고 산을 볼수 있는 부산대 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는 학과사무실에 전화하셔서 이런일이 있다고 조교에게 먼저 알리는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저도 윗분들 말씀처럼 의무가 아니니 안내려고도 해봤지만 동기들이 다내고 나면 끝까지 안내는 사람이 저뿐이면 이글을 쓴사람이 저임이 밝혀질것이고 후안이 두렵리도 하고 그래서 그냥 내기로 했습니다. 과사나 학생회에 말해라고 하셨지만 다들 회장님이랑 친하기 때문에 힘든거 사실입니다 ㅠ 더 이상 저의 과 일로 밀양 학우분들을 비하하는 발언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저도 비록 밀양캠이지만 부산대학교의 한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다니고 있고 다른 동기 선배님들도 마찬가지일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맘이 아픕니다ㅜ. 이글을 보시고 다음 신입생부터는 이런 일이 조금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기 선배님들의 관심 감사드리고 여러분께서 주신해결책 하나하나 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볼땐 문자로 저렇게 보낸것만이 아니라 앞에 따로 신입생 여러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얘기하셨을거 같은데 어떤 사람이라도 당당하게 20만원을 납부해라 라는식으로 얘기할순 없을거 같네요... 만약 강압적으로 했다면 글쓴이만 이런글을 쓰지 않았을거 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글도 와전된 부분이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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