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꾸준히 올라오는 여성의 행태 비난하는 글

글쓴이2015.03.11 02:00조회 수 3058추천 수 22댓글 20

    • 글자 크기
전부 다는 아니지만 몇몇 글들 말입니다

다른 사람인 척 하시는데 동일인물 맞으시죠?
논지, 답정너 식의 토론 자세, 뉘앙스, 구두점 사용법...누가 봐도 동일 인물인데

보고 있으니깐 진짜 익명 이용해서 여론몰이 하시려고 작정하신 것 같네요

현재 우리 사회가 성적 자유는 서구화 되는 반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감은 심각히 부족한 상태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것을 어느 한 쪽 성별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것은 맞지도 않고 우리 사회에 전혀 도움도 되지 않아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무조건적인 비판, 비난은 개선이 아닌 악화를 불러오죠
    근데 그 글쓴거들 다 보고 분석하다니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 그냥 전 그런사람들보면 불쌍함...... 안쓰럽고.... 저만그런가요..?
  • ㅇㅇ저도 동인인물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피해의식에 쩔어서 정상적인 생활은 될지 모르겠네요. 좀불쌍하기도해요.
  • 개답정너.
  • 리얼ㅋㅋ 보고있으면 그냥 불쌍할 뿐입니다. 본인스스로는 자기가 그럴수록 자기만 더 비참해진다는걸 모르나봄.
  • ㄹㅇ
  • 동물원에서노세요 제발 분탕질작작하고ㅋㅋ
  • 여성비난글뿐아니라 자극적제목으로 관심받고싶어하는 글쓴이랑 동일한 인물인것같아요 글쓴어투보니까..
  • 글쓴이글쓴이
    2015.3.11 10:07
    덧붙여서 그 글들의 논지는요
    1. 여친을 사귀고 있다는 또는 결혼할 예정이라는 전제
    2. 누구나 욕할만한 여친의 태도나 나쁜 과거를 제시하면서 자신의 괴로움을 호소
    3. 여친을 비난하면서 심하게는 죄인 취급
    4. 댓글이 달릴 수록 자기 여친 이야기를 우리나라 여성의 이야기로 일반화시켜 감

    + 통계 수치나 '요즘 ~한다던데' 식의 근거를 들어 일반화 시도
    + 자신을 반박하거나 여친을 옹호하면 일단 여성으로 생각함(여기서 이미 여성혐오인 걸 알 수 있습니다)
  • @글쓴이
    ㅋㅋㅋ 그런걸 일일이 분석하고 지적하는 님도 상당히 애잔해보이는듯
    님도 피해의식이 대단하신가봐요
    그런거에 일일이 다 찾아보는거보니

    근데 그 글을 읽어보면 그 사람 억지가 분명 있지만 딱히 틀린말도 아니던데요?
    자기한테 조금만 싫은소리 하면 여성혐오로 몰아가는 것도 답정너 아닌가?
  • @뚱뚱한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5.3.13 22:18
    -'님도 피해의식이 대단하신가봐요'
    선동글 분석해서 비판하는 거랑 피해의식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대체
    조현병 환자마냥 앞뒤없이 글 쓰지 마세요 뭐라고 반박해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딱히 틀린 말도 아니던데요?'
    누가 틀렸다고 했습니까? 윗 댓글에 2번에 보시면 '누구나 욕할만한'이라고 적어놨는데 안읽어보셨나?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선동하듯이 글 쓰는 것을 의심하고 비판한건데 잘 못 알아 들으시는 것 같네요

    -'싫은 소리하면 여성혐오로 몰아간다'
    [나를 비판한다->내 의견을 비판하는 사람은 여성이다->당신은 여성이다]
    이 삼단논법에서 두번째 대전제가 여성혐오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한건데 이게 어떻게 몰아가기죠?
    몰아가기라는 건 말이죠...제가 당신보고 '새내기 같은데', '아직 어리신 것 같은데' 또는 '일베충 같은데'라고 하면 그걸 몰아가기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전 남자고 싫은 소리 들은 바도 없네요.

    -'답정너 아닌가?'
    전 여론을 선동하는걸 비판한거지 다른 사람 의견을 구한 적이 없습니다.
    답정너는 의견을 구하는 척 하면서 자기 주장만 하는 걸 말하는거죠
    다른 사람 비판하면 다 답정너라고 하는가봐요 요즘은?

    반박하는 제가 다 지치네요.. 논리가 있어야 뭘 제대로 반박을 하지..
    대댓글 다는 제가 다 한심할 정도인데
    조금이라도 생각하면서 글 쓰시라는 의미에서 시간 투자 해봤습니다..
  • 주위 사람들 관심쫌 줍시다 ㅋ 저런사람들 관심이 부족해서 그래여
  • @치밀한 일월비비추
    옳소옳소!!
  • 애잔보스임.. ㅉㅉ
  • 유리
  • 저는 내성적이라 그런지 오히려 기센여자가 좋은데 여자쪽은 재잘재잘해서 좋고 남자쪽은 들어서 좋고
  • 아 잘못올렸네요 이댓글 무시하시면됨
  • 여성분들 ㅋㅋ 이런식으로라도 정신승리하고싶으신건가요?
    잘못한거면 좀 인정을 하세요 ㅋㅋ 잘못을 지적하는 여론이 생긴다면
    반성하고 성찰하면 될 일이지 동일인물이니 ㅋㅋ 뭐니 ㅋㅋㅋ
    으이구 ㅋㅋ 자기들은 죽어도 잘못없지?
  • @뚱뚱한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5.3.13 21:37
    전 남자고 여성분들 정신승리하라고 쓴 글이 아닌데요
    잘못 없다는 이야기도 없는데 이런 헛소리 하시는 걸 보니 이 글 요지를 잘 모르시겠죠??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여성부같은 페미니스트들이 더 판을 치는겁니다

    성차별과 역차별을 혐오하셨던 성재기님이 계속 살아계셨어야 했는데...
    님 보니깐 오늘따라 그분이 더 그립고 안타깝기만 허네요
  • @뚱뚱한 닭의장풀
    힘내요! 그리고 건강하게 사세요. 정신적으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642 .4 어두운 굴참나무 2013.06.02
19641 짝사랑하시는 분들한테....4 키큰 개비자나무 2013.05.01
19640 금정회관 식단표 왜 안뜰까요6 찬란한 잣나무 2013.04.23
19639 [레알피누] 애인과의 가치관 차이 어떻게 극복하시나요?11 푸짐한 야광나무 2013.04.18
19638 .7 해괴한 복자기 2013.04.02
19637 여자분들 남자키 미니멈 몇으로잡으셨어요?6 친숙한 쑥갓 2013.03.24
19636 아직도 카톡 못받으신분 있나요14 청아한 쉽싸리 2012.11.25
19635 말럽에 마름신청하신 여자분들27 병걸린 독말풀 2012.11.22
19634 사랑합니다2 친근한 해당 2018.10.28
19633 나는 구제불능인가보다6 돈많은 꽃기린 2018.04.20
19632 저 혹시3 도도한 고추나무 2017.11.05
19631 .33 한심한 좀깨잎나무 2017.10.25
19630 .11 유별난 송악 2017.05.23
19629 배드 게이트웨이 실화입니까?14 초연한 뽀리뱅이 2017.04.29
19628 권태기에 대해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9 가벼운 만첩해당화 2017.04.09
19627 외롭고, 연락할 여자는 없고..ㅠ10 슬픈 흰여로 2017.04.05
19626 .1 억쎈 메밀 2017.04.02
19625 마럽첨인데 어떻게 해야하죠 ㅋㅋ3 나쁜 동백나무 2017.03.25
19624 장거리연애10 유능한 각시붓꽃 2016.11.06
19623 [레알피누] 마럽2 행복한 주름잎 2016.10.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