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사는 사람들은 거의 다 알지만 의외로 타지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곳이기에 가보라고 추천드립니다ㅋ
지하철 1호선 중간지점에 범내골역이 있어요. 범내골은 도심속의 자연이라고 하여 정말로 유명한 곳이라서 멀지도 않기 때문에 꼭 가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도 타지역에서 살다가 20살 때 처음 가봤는데 진짜 진짜 날씨만 좋으면 저기가서 산책하고 있고 데이트도 많이함!!ㅎ
여름일 때 모습이에요.
낚시하는 곳도 있어서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음!! 주변에 동천하고 지류가 연결되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오세요.
시민들이나 주변에 직장인들 일하는 곳이 많다보니 점심되면 와서 쉬시는 분들도 많고 산책하러도 많이 옴!
입구가 여러군데이긴한데 잘 모르시면 범내골역 내리면 바로 입구 나와요. 그 외에 여러군데로 들어올 수 있어 접근성 짱!
니가 가라 화와이 알아요?? 친구, 친구2 촬영장소이기도 해서 또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함.
다수의 사람들이 좀 있으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몰리기 때문에 사람 더 많아지기 전에 한 번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ㅎ 진짜 한 번 가보면 접근성 좋고 공기도 좋아서 진짜 좋음. 조금만 걸으면 서면 나오고 다시 지하철 타면 남포동까지 나갈 수 있으니깐 저녁에 밥 먹기도 좋을꺼에요. 꼭 한 번 가보시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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