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길에 지나가다 보면
연예인처럼 날씬하지 않고 (그냥 보통 평균체중 정도??)
얼굴도 딱 봤을 때 '아.. 이쁘다 ' 가 아닌데
눈이 가는 여성분이 있는가요???
전.. 뭐 제가 봤을 때 엄청 비호감으로 생기진 않았는데요;;;
친구나 엄마가 같이 가면서 '너 왜 쳐다보지?' 하는 경우가 쫌 많은데.... 오래전부터....
내가 예쁘면 아 예쁘니깐 쳐다보구나 하고 기분 좋을껀데 아니니깐 ㅜㅜㅜ
자꾸 나가기 전에 신경쓰이고 하는게 점점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ㅜㅜ
그렇다고 이런거 까지 당당하게 물어 볼 수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멘붕..)
그냥 어떻게 느끼는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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