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의연한 며느리배꼽2015.03.12 20:11조회 수 1841추천 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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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엠티 회비 얼마 정도 내시나요..?? 저흰 오만 원 좀 넘어 내라는데.. 부담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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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 돈 겁나게 아깝네요 (by 부자 산단풍) 엠씨엠 장지갑 잃어버렸어요. (by 난폭한 귀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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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너무비싸네 ㅋㅋㅋㅋㅋ 우린 만오천원정돈데요...
  • 오만원......??????보통 만오천~이만원 냅니다
  • ㅋㅋㅋ얼마나좋은데가고 좋은걸먹길래 오만원인지... 이만원내고 괜찮은방에 고기+좋은안주 먹고왔습니다
  • @생생한 자목련
    글쓴이글쓴이
    2015.3.12 20:45
    아... 그렇나요ㅠ 저흰 안동이나.. 뭐 그런데 가는데 새우깡먹고왔네요.... 대부분 송정이나 광안리 많이 가던데 저희과는 왜.. 꼭! 굳이...!!ㅜㅜ
  • 혹시 과가 바이오?
  • @무거운 참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3.12 21:08
    아니요
  • 무슨 오만원씩이나?ㅋㅋ 저희는 이만원내고 돼지고기 배불리 먹고 술도 배불리먹고 잘먹고 잘자고 왔네요 ㅠ 좋은곳으로 엠티가셨나봐여..
  • @피곤한 개머루
    글쓴이글쓴이
    2015.3.12 22:49
    아뇨.. 제 생각엔 교통비가 절반은 차지하는것 같구요.. 숙박은 리조트 갔는데.. 안주 새우깡먹었구요... 불참비도 걷던데.... 음...저희과 왜이럴까요..ㅠㅜ
  • 학과전체MT의 경우 그 정도 걷는 경우 있어요.
    학년MT는 1~2만원 정도이구요.
    리조트라서 숙박비와 교통비가 크게 차지하지 않았나 싶어요.
  • @참혹한 보리
    글쓴이글쓴이
    2015.3.14 01:22
    그럴수 있겠네요..!!
    음~ 근데 저희과가 불참비를 걷는데 작년엔 불참학생들이 꽤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안주도 그렇고.. 걷은 돈에 비해 너무 질이 낮고..
    그 돈들이 어떻게 쓰였는지 궁금한데 혹시 학교측에서 내역을 공개해주나요??
  • @글쓴이
    ㅋㅋㅋ 그건 그 과 학생회에서 내역공개해야 되는건데 우리가 어떻게 다른 과를 참견하겠어요??
    바꾸고 싶으면 나중에 3학년 정도 되서 과대나 과학생회 참여해서 바꿔보세요.

    그리고 솔직히 불참비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긴한데 1년에 한 번 정도 있는 과행사에 참여하지 않는게 그래도 좀 그렇네요. 나이들고 보니 참여하는게 선배들도 알고 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그런 기회가 됩니다.ㅎㅎ
  • @참혹한 보리
    글쓴이글쓴이
    2015.3.14 02:15
    혹시 오해하실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저흰 엠티를 교수님과 함께 갑니다 때문에 학생들은 돈을 내는 입장일 뿐 학생회나 과대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엠티를 교수님과 같이 가는 경우라면 다른과는 내역 공개의 여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던 겁니다.(우연히 어떤 글에 내역을 다 적어놓는다는 내용을 본적 있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도 과엠티는 되도록이면 참여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불가피한 일이 있을경우 못 갈 수도 있는데 불참비로 오만원을 걷는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글쓴이
    내역 공개는 과마다 다른 것이고 말 그대로 그건 글쓴이님 과에서 알아서 할 일이고 방침일 것이니 내역 공개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3학년이 되어서 그렇게 해보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그리고 전체MT의 경우 학과 사무실에서 책임지고 하는 것이 아닌 보통은 과 학생회와 과대가 주축이 되어서 계획을 잡고 숙소 예약부터 알아서 대부분합니다. 계획 잡은 것을 학과사무실과 교수님께 알려주기만 하고 그대로 같이 가는 것 뿐입니다. 교수님이 같이 가는 것을 보니 소규모과일 것으로 생각되니 더욱 그럴 것 같구요. 뭐 글쓴님 학과는 그렇게 안하고 학과사무실 조교님들이 모드 하셨으면 다이렉트로 학과 사무실에 질의해보시면 되겠네요.

    불참비의 경우 과 엠티의 경우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기에 그들을 최대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불참비를 걷는 것이겠죠. 1년에 한 번 있는 학과 행사니까요. 불참비가 과하다고 생각하시면 직접 이 부분에 대해서 공론화하시면 되겠네요. 이번 밀양캠퍼스 사건처럼요.

    님께서 하셨다 안 하셨다를 논하자는게 아니고 어떤 관점이 있으니 참고하라고 말씀드린 것이고 보통은 이렇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려드린겁니다. 처음부터 전후관계를 명확하게 제시하시던가요. 아니면 자유게시판에 아이디까고 다시 글을 적으시던가요. 익명으로 이렇게 하지말고.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겠죠?? 저한테 따지지 마시고 따지고 싶으면 과사무실 내의 조교님들에게 말씀을 드리거나 과대한테 직접 따져보시든지요;; 저한테 이렇게 하시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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