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의도로 한 말이 난처한 상황을 만들기도하고 그런일이 한두번 쌓일때마다 말을 아예 안해야겠다란 생각이들고
학교 앞에 사람은 이렇게 많은데 불러서 이런저런 이야기 할 사람은 없고
내 전화번호부에 있는 수많은 사람중 아무런 이유없이 맘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사람이 가족을 제외하곤 단 한사람도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런 익명의 공간에 하소연 하는 내가 참 애처롭고 찌질하고 슬프고 불쌍하기도하고
나도 그냥 새로운 인연들과 친해지기가 마냥 신났던 새내기때로 돌아가고싶다...
학교 앞에 사람은 이렇게 많은데 불러서 이런저런 이야기 할 사람은 없고
내 전화번호부에 있는 수많은 사람중 아무런 이유없이 맘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사람이 가족을 제외하곤 단 한사람도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런 익명의 공간에 하소연 하는 내가 참 애처롭고 찌질하고 슬프고 불쌍하기도하고
나도 그냥 새로운 인연들과 친해지기가 마냥 신났던 새내기때로 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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