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날이에요ㅜㅜ

청렴한 물아카시아2015.03.14 00:56조회 수 102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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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의도로 한 말이 난처한 상황을 만들기도하고 그런일이 한두번 쌓일때마다 말을 아예 안해야겠다란 생각이들고
학교 앞에 사람은 이렇게 많은데 불러서 이런저런 이야기 할 사람은 없고
내 전화번호부에 있는 수많은 사람중 아무런 이유없이 맘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사람이 가족을 제외하곤 단 한사람도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이런 익명의 공간에 하소연 하는 내가 참 애처롭고 찌질하고 슬프고 불쌍하기도하고
나도 그냥 새로운 인연들과 친해지기가 마냥 신났던 새내기때로 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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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다잘될거에요ㅎㅎ아직 안주무신다면 이거 보고 좋은 꿈꾸세요~
  • 저도 그런적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히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대화할 때 말을 많이 아낍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실언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요. 그래도 익게가 좋은건 자신을 밝히지 않고 못했던 말 한번 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전혀 그게 찌질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저랑 비슷한 분이셔서 그런지 말이 길어졌네요. 여튼 너무 기죽지 마시기 바랍니다.
  • @억울한 세쿼이아
    실언ㅠㅠ
  •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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