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대학을 늦게 입학하게 되어서
대학졸업을 앞두고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결혼식에 오라고 초청하고 싶은데
결혼식에 식비..비중이 생각보다 커서..ㅠㅠ
아는 사람 모두다 부르기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요ㅠㅠ
(대학에서 아는 사람들이 대학생이라 축의금을 안받으려고 합니다ㅠㅠㅠ)
그런데
이렇게하면 초청안된 사람들이
너무 서운해 할것 같기도 하고...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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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축의금은 안받는다 하시지 말구요(성의껏 내게끔) 하고 일단은 초청하는거는 어떤지요. 고민을 하객들에게 넘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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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청미래덩굴이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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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고민이겠다..아니면 따로 자리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결혼식후에..는 좀 그런가? 결혼식전에?
사정을 설명하고 서운해하지 말라 말해주면 괜찮을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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