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글쓴이2015.03.21 23:23조회 수 1600추천 수 1댓글 21

    • 글자 크기

남자친구가 저처럼 집에 일찍가야 되는 사람이랑은 맞추기 힘들거 같다며 자꾸 한숨만 쉬어요

 

야밤에 혈압 올리는것도 아니고......ㅜㅜ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 솔직히 이해못해주는거 좀 그렇죠..저도 이것때문에 전남친이랑 맨날 싸웠어요 진짜 짜증남 그거때매 사귀는것도 아니고ㅡㅡ
  • 해결방법--낮에 거기(?)에서 데이트한다...
    그럼 남친은 굳이 밤까지 안있을려고 할거에요.
  • @눈부신 단풍취
    혈기왕성한남정네가ㅋㅋㅋ한번가지고될까요???
  • 글쓴이글쓴이
    2015.3.21 23:30
    진짜 저러는거 보니까 그거때문에 나를 만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글쓴이
    남자가 여자를 뭐하러 만나겠어요...
    그냥 영화볼려면 집에서 맥주먹으면서 혼자 누워서 보지...
    수다떨려면 남자친구들 만나서 서로 욕하면서 노는게 더재밌지...
  • 댓글들 뭐지 ㅋㅋㅋ 저는 관계때문이 아니라 그냥 여친이랑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 여친부모님한테 인사드리고 허락받고 그 이후에는 오래 같이 있어요. 막차 꼬박 잘태워보내면 문제없습니다.
  • @착실한 분단나무
    뉘앙스가 이런식이라면 맞추기 힘들다고 말하는거, 한숨쉬는거 뭐 이런거보면 대충 그런느낌이라서요
  • 관계 가지는거 때문에 그런거라면 오래 안갈거같네요
  • 저도 통금11시라서 데이트 오래못했는데 이런일로 싸운적은 한번도 없는데... 좀 별로네요ㅠ
  • 글쓴이글쓴이
    2015.3.21 23:38
    그런데다가 저놈이 자꾸 지가 헤어지자는 말은 먼저 안끄내려고 저한테 자꾸 유도까지 합니다
    여러분.... 같이 화좀 내주세여!!
  • 관계 땜에 만나는 거라면 좀....
  • 다음에할때 거기를 깨물어버리세영
  • 근데 관계는 했어요? 뭐 물론 하든 안했든 좋은사람은 아닌거같지만ㅋㅋ 관계안했으면 관계 하고 얼마 안되서 헤어질듯. 헤어지잔말 유도할때 머했어요 헤어지자고하지ㅋㅋ
  • @화난 배나무
    진짜로 헤어질까봐 겁난거겠죠...아직 여자분이 마음이 있으니깐;;; 그런듯.
  • @눈부신 단풍취
    말이 그렇단 거죠. 근데 이렇게 글에서 까지 욕하는거 보면 딱히 헤어져도 미련도 없을듯ㅋㅋ 원래 진짜 좋으면 미워도 남들이 욕하면 내가 욕하다가도 어느새 남친 편들어주는데
  • 글쓴이글쓴이
    2015.3.21 23:57
    관계 안했어요~~
    저는 지금 저놈이 지가 헤어지고 싶다는 식으로 뉘앙스를 띄워놓고는 지가 직접 말을 안하는 행태가 너무 괘씸해서 먼저 헤어지자고 말 안하는 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그러니깐 밤늦게까지 같이 안있고 빨리 집에 간다고 화내죠...
    그거 할라꼬...;;; 뻔하다...증말...
  • ㅋㅋㅋㅋ아나 돌직구를 날리면 나도 돌직구로 답해줄텐데 저렇게 돌려까는 노답노엔써ㅎㅎ 그리고 그 목적이 아닌 다른 느낌인지는 글쓴이 님이 잘 판단하셨겠죠ㅋㅋ 결론은 짱별로 완전별로ㅡㅡ
  • 와 님 제 전남친이랑 똑같내요 ㅎㅎㅎ댓글까지읽어보닡ㅌㅌㅌㅌㅋㅋㅋㅋ진짜 노답입니다 하루빨리헤어지는게 개이득 저도 지가 해어지자고는 안하고 일부러 상처듀고 나가떨어지게 하던데 쓰레깁니다 님을사귀고싶은개아니라 여자를사귀고싶은거죠 단순히 전 그때 날 좋아할거란 조그만 희망으로 버텻는데 너무비참해지더라구요 ㅎㅎㅎ님은 그러지 마세여...지나가는 졸업생이
  • 극혐
  • 헐 글쓴님만 맘 정리 다되셨다면 빨리 정리하셔도 괜찮을거같아요 저같아도 괘씸해서 일부러 더 안해주고 헤어지잔말안했을거같은데 그건 자기입장이고 다르게 생각해보면 저런 나쁜사람은 나중에 헤어지고도 자기좋은대로 말하기때문에 자기가 헤어지자고 말하고 주변에는 맘에안들어서 찼다는둥 아쉽지않다는 둥 그런말만 할거같네요 헤어질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관계하지 마시고 그냥 얼른 헤어지세요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623 금방 번호 물어보고 까임ㅋ24 바보 홑왕원추리 2013.04.25
38622 금방 사랑에 빠지고 금방 식는 놈년들은 진짜 샹롬 샹련들이다4 민망한 개비름 2019.05.08
38621 금방 사랑에 빠지는 제가 문제라스 고민입니당 ㅠㅠ5 침착한 대극 2013.04.06
38620 금방 우정이 먼저인 1주년도 안챙기는 남자친구 둔 여자분 글삭하셨던데8 밝은 분단나무 2018.08.15
38619 금방식어버린연애 끝내야하나요14 고고한 기린초 2015.01.01
38618 금사빠 고치고 싶어요5 추운 유자나무 2018.06.09
38617 금사빠 금사식 어떡할까요ㅠㅠ11 허약한 새머루 2015.11.29
38616 금사빠 금사식인 것 같아요3 자상한 미역줄나무 2015.10.01
38615 금사빠 너무 심해요 아무것도 못할정도로20 때리고싶은 한련 2016.02.13
38614 금사빠 어떡함?19 근육질 왕버들 2014.06.14
38613 금사빠 어떻게하나요5 해박한 딸기 2015.10.07
38612 금사빠 어케고치죠6 냉철한 뱀고사리 2015.07.07
38611 금사빠 큰일이네요ㅠㅠ7 멍한 조개나물 2014.07.01
38610 금사빠 해결책 좀ㅠㅠㅠㅠ5 냉철한 쇠무릎 2014.04.19
38609 금사빠..18 살벌한 옥수수 2016.02.17
38608 금사빠..10 머리좋은 원추리 2016.02.14
38607 금사빠..8 재수없는 물배추 2014.06.02
38606 금사빠...18 바쁜 벽오동 2015.06.02
38605 금사빠는 답이없네요13 적절한 금목서 2016.08.07
38604 금사빠는 어떻게하나요;;48 어두운 매발톱꽃 2014.10.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