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을 포기할까 합니다

글쓴이2015.03.22 09:07조회 수 1347댓글 10

    • 글자 크기
너무많은 사연이있었지만
사귄거도 아니고

사랑한건지 사랑인건지 나혼자 사랑한건지
나는이제 모르지만

혼자서 너무괴로워서
그냥 나좋아하는사람있다고해서
그냥 기다림을 멈출까합니다
어짜피 그사람은 기다리지 말라고했으니까요
진심인지 나를위한건지는 모르지만
그냥 이제 저도 살고싶어서요....
밤마다 그만울고 술먹을때마다 생각나서
어짜피 기약없는 기다림이었으니까....

이진아의 노래 마음대로처럼 마음대로 기약없는 기다림을했고 그냥 이제 현실로 돌아가려구요

그사람이 말한것처럼 정신차려야죠....

그러면 이제 이유없는 눈물이 사라지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2123 마이러버 신청전/후 반드시 확인할 사항.8 흐뭇한 담배 2014.04.01
32122 헤어진사람한테 연락8 유별난 으아리 2016.07.17
32121 남자친구가 가발쓴다는 사실알게되면?8 도도한 팔손이 2017.10.28
32120 최고의 남자였다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남자였어요8 뛰어난 진달래 2016.06.18
32119 ㅇㅇ8 착한 벚나무 2013.03.25
32118 하손이좋다8 유능한 산초나무 2013.05.15
32117 [레알피누] 남자분들 리액션8 무심한 시금치 2020.02.15
32116 여성분들 질문이요!!8 신선한 애기부들 2018.12.18
32115 자체적으로8 기발한 왕고들빼기 2019.12.13
32114 연상 여자 만날때8 도도한 댑싸리 2013.11.25
32113 저도 속물인가봐요....8 적절한 영산홍 2013.07.26
32112 간호학과 여신8 깔끔한 우산나물 2014.10.02
32111 좋아하는 사람이 날 안 좋아하면?8 깔끔한 참오동 2013.12.20
32110 아 모든게 끝났네요....TT8 일등 화살나무 2014.12.26
32109 썸타는 여자애랑 영화...8 특이한 모감주나무 2019.03.18
32108 헤어지고 번호8 애매한 산박하 2014.05.13
32107 주제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요8 의젓한 도깨비고비 2013.04.24
32106 실패한 서울계시는 여성분 드루오세요8 찌질한 개미취 2019.07.18
32105 남자분들 질문이요 ㅠ8 기발한 왕솔나무 2013.05.18
32104 훈남훈녀 못남못녀8 정겨운 밀 2016.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