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부르는 법좀 ㅠ,.ㅠ

글쓴이2012.08.14 22:23조회 수 3712댓글 31

    • 글자 크기

노래 잘부르고 싶은데 음이 안올라가요 ㅠ,.ㅠ

 

막 감정넣고 부르는게 너무 좋아서 계속 부르거든요..

 

근데 음이 너무 안올라가요 ㅠ.,ㅠ

 

음 올리는 방법 아시는 분 갈켜주세요.

 

아슬아슬하게 부를 수 있는게 성시경 - 거리에서에요...

 

가지마가지마 이건 2절에서 힘들어서 못하겠구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키 낮추고 부르면됨..
  • 거리에서는 일반인 수준에선 존나.소화하기.어려운 노랜데여...
  • 라커처럼 목에 피토하게 지르다보면 올라감니다
  • ㅈㄴ 많이 부르면 됨
  • 음 높이 올리고 싶으면 두가지 방법이 있음.
    목에 힘주고 꽥꽥 거리면서 올리기 - 노래방 많이 다니기
    가수처럼 시원하게 올리기 - 전문적인 연습

    요령이 없어요 노래부르는거엔
    노래는 천성이나 타고난 게 절반이상이구요.
  • 놀방 다닌지 몇 년 됬는데 이 모양이네여 ㅠㅠ
  • 전 고음부가 2절에 있는걸 골라서 1절부르고 취소..ㅋㅋㅋ
  • 음 높이는 연습보다도 타고난게 있어야 됩니다 ㅠ 음역대가 낮은 노래를 부르는게 답이될듯 ㅠ 연습은 음정 박자 정도만 가능한거같네요 ㅜ
  • 공기반 소리반 :)
  • ㅇㅇ 음을 높이지 말고 키를 낮추세요,
    진짜 개빡시게 연습하지 않는 이상
    음을 높이려는건 키크고 싶어하는 거랑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니가없는거리에는
  • 그리고 노래방 가는건 노래연습이 아니에요,
    진짜 감각있는 사람들이야 노래방 다니면서 노래실력 늘지만
    노래 연습은 진짜 조용한데서 자기 목소리 들어가면서
    곡 음 정확히 따라가고 곡 해석하고 이런것들이 연습이지
    노래방 가서 놀고 오는건 노래 연습이라 하기 좀 그렇습니다..
  • 2절에서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 이 부분 잘해야됨 ㅋㅋ 잘못하면 갈라짐 ㅋㅋㅋㅋㅋ팡 터지는 느낌나게 해줘야되서 어려움 ㅠㅠ
  • 정답 : 환생
  • ㅋㅋㅋ 글이 웃기네요 ㅎㅎㅎㅎㅎ
  •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간주>

    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 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 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부풀은 내 가슴이 밤 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CDnx7VmxCjw

     

    이 버젼이 더 듣기 좋아요~ 한 번 들어보세요

  • 이걸 직접부른다구요~ 능력 뛰어나신데요
    나도 부르다 중간에 키 낮추는데~ ㅋㅋㅋ

    그리고 나도 감정넣어서 부르는데~ ^^

  • 애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러지마세요 ㅋㅋ

  • 요즘에 보면서 느끼는건데 너무 야한 글이나 자극적인 말이 많이 올라오는거 같아요. 일부 몇 분 소행인거 같은데 보기가 좋진않아요 할 짓 없으면 잠이나 자세요.
  • 응?? 무슨말 있었어요??
  • 한 가수의 노래를 집중적으로 따라 불러보세요. 창법을 최대한.. 그러다보면 자연스래 발성이 연습되고 음역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 @의연한 말똥비름
    따라하기 좋은 가수에는 누가있나요???
  • @글쓴이
    이적 노래가 담백합니다. 꾸밈이 많은 노래: 바이브, 포맨 , 노을 요런거 는 비추고요.ㅎ
  • @화려한 홀아비꽃대
    감사합니다^^ 저도 이적 목소리 엄청 좋아해요 ㅋㅋ
  • @글쓴이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겠죠^^ 그리고 가요를 부를 땐 어떤 곡이든 최대한 가수의 창법을 따라하려고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다양한 발성을 익히게 되고 어느정도 효과를 보더군요.. 제가 김경호 노래를 좋아하는데, 처음엔 금지된 사람 후렴부가 전혀 안올라갔어요.. 그런데 김경호 노래들을 계속 좋아서 따라부르다보니.. 자연스래 어느 정도는 소리내는 스타일을 흉내내게 되고, 결국 1절은 다 올라가게 되었어요..
  • @의연한 말똥비름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ㅋㅋ
  • 아.. 버스커버스커도 안올라가는 이 저주받은 음역대..ㅠ
  • @활달한 미국부용
    전 음역도 그렇고 창법도 버스커가 맘에들어서 버스커노래만 부른다는 ㅋㅋ 또 신나기도 하구요
  • @활달한 미국부용
    버스커버스커도 목소리 엄청 좋던데 같은 남자가 들어도 너무 좋아요
  • 노래방 졸라가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6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5 유치한 낙우송 2019.10.14
1562 축제지만 도서관앞은 자제합시다.45 생생한 연꽃 2016.05.18
1561 갓한민국 갓여성의 갓치.45 날렵한 며느리배꼽 2015.07.24
1560 이 서열표가 '대략적'으로는 맞나요?45 예쁜 미국미역취 2020.12.23
1559 [레알피누] ㅠㅠ 반년만에 텝스 쳤는데 점수가 많이 올랐어요!! ㅠㅠ45 멋쟁이 개모시풀 2017.06.20
1558 기계과 학점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 알려드립니다.45 나쁜 노랑어리연꽃 2013.12.22
1557 책 반납 연체시켜서 다른사람 피해주고 시험 잘치셨습니까?45 일등 가락지나물 2015.12.15
1556 동생이 정시 원서를 부산대랑 경희대 놓고 어디 쓸지 고민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ㅠㅜ45 난쟁이 줄민둥뫼제비꽃 2016.12.28
1555 화장하시는 남자분 있을까요??45 난쟁이 작약 2018.07.24
1554 몰카에 대한 나의 생각45 세련된 섬초롱꽃 2017.10.22
1553 무슨 메갈이 일베랑 동급입니까45 난쟁이 담배 2016.07.27
1552 뭐만 하면 통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45 찬란한 속속이풀 2017.06.29
1551 19금) 진지하게 고민입니다...45 힘쎈 꼬리풀 2020.12.07
1550 주위에서 잘 생겼단 얘기 해봤자 소용 없음45 천재 아프리카봉선화 2012.11.03
1549 최종합격했습니다45 꼴찌 칼란코에 2020.07.16
1548 학점삭제, 재수강45 게으른 단풍나무 2013.11.20
1547 페미니스트인걸 밝혔을 때45 서운한 반송 2017.03.11
1546 생활해본 원룸중에 괜찮았던 곳 알려주세요ㅜㅜ45 적나라한 무 2015.02.08
1545 배우 한효주 사건 어떻게생각하세요??45 도도한 바위취 2016.06.23
1544 [레알피누] 친구 아예 없는분 계신가요45 멍청한 노루귀 2016.08.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