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관 화장실에서 딸딸이 좀 치지 맙시다.

글쓴이2015.03.22 22:12조회 수 17434추천 수 26댓글 31

    • 글자 크기

노골적인 표현 죄송합니다.


진리관 화장실 바로 옆방에 사는 사람인데 며칠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본인은 조심한다고 화장실 칸막이에서 문닫고 할텐데


대부분 왼손으로 벽을 집고 오른손으로 고추를 잡는 자세가 나오면


엄청 삐걱거립니다.


꼭 딸딸이 치고 싶으면 타일쪽 집고 치거나 여자친구를 사귀든가 하세요.


아무리 조심해서 쳐도


싸기 직전이면 손놀림이 격렬해져서 엄청 삐걱거립니다.


어제도 2시랑 3시반에 딸치는 소리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아 그리고 핸드폰에 야동 넣어 가서 딸치는 분들


이어폰끼면 자기 귀에 안들리겠지만 진짜 티납니다.


하도 딸딸이 치는 소리 많이 들어서


벽 삐걱거리는 빈도로 싸기 직전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휴게실에 문잠그고 치거나 샤워실에서 치거나 하시지 제발 화장실에서 좀 치지 마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8860 남자들 교회 가는 이유 1순위21 추운 부겐빌레아 2019.06.06
15885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절묘한 무릇 2019.05.29
158858 북한매체 해제21 초라한 복자기 2019.05.29
158857 조용하고 잔잔한노래 추천부탁드려요~21 한가한 애기나리 2019.05.28
158856 부산대에서 제일가까윤 시장이어딘가요21 깜찍한 고사리 2019.05.25
158855 롯데리아쪽 소음 여학우21 치밀한 소나무 2019.05.23
158854 여경 욕하는 사람 특징21 어설픈 딸기 2019.05.20
15885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돈많은 솔나리 2019.05.19
158852 현직 경찰이 쓴 글 봤는데...21 기발한 물레나물 2019.05.19
15885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1 멍한 부처꽃 2019.05.15
158850 편도결석 빼주는 이비인후과 있나요?21 자상한 금낭화 2019.05.12
158849 휴학생 분들 뭐하면서 보내세요???21 아픈 편백 2019.05.06
158848 학사편입21 생생한 나팔꽃 2019.05.03
158847 정신과 추천 진지하게 부탁드려요21 처참한 생강 2019.04.29
158846 [레알피누] 곰탕집 사건 판결 났어요21 안일한 좀깨잎나무 2019.04.26
158845 부산대 공시준비21 정겨운 석류나무 2019.04.25
158844 300억녀 팩트인걸로 밝혀짐21 멋진 참깨 2019.04.23
158843 학점 2점대에 대외활동 아무것도 없는데 대기업 프리패스인 대학 어디까진가요?21 서운한 목련 2019.04.17
158842 .21 싸늘한 금불초 2019.04.17
158841 화학과 ㄱㄱㅅ 교수님 생화학 시험 있는데21 자상한 홍초 2019.04.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