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싱그럽게 핀 봄날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지금 학과 공부만 주구장창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벌써 대학생활의 반이 지났네요. 대학의 반이 지날동안 연애나 대외활동 없이 학과 교재와 씨름을 했는데, 벚꽃을 보며 이렇게 지나보낸 제 대학생활이 조금은 아쉽네요. 그래도 없는 형편에 장학금타고 학교다닐수있는것은 좋습니다. 성적표를 보며 기뻐하시던 부모님도 좋구요^^.
언제쯤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세상을 볼때가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나란히 책상에 앉아 도란도란 서로를 위한 공부를 하고 벚꽃이 지기전 벚꽃보며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을 바라며.
언제쯤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세상을 볼때가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나란히 책상에 앉아 도란도란 서로를 위한 공부를 하고 벚꽃이 지기전 벚꽃보며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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