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글쓴이2015.03.25 16:12조회 수 1013댓글 11

    • 글자 크기
하...답답하네요
혹시나 잘되면 친구들한테 욕한게 미안해질까봐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ㅜ
저보다 3살어린 연하랑 썸타는중입니다
솔직히 저는 졸업반이라 바빠요
취업준비에 학점관리에
근데 제가 과제하느라 밤샌다하면
아 누나과제안해도되자나~~놀자~ 이러고
대학교안다니고 바로 일하는친군데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자체를 이해를 못해요
이때까지 만난분들은
제가 공부한다거나 대외활동으로 바쁜거 자기할일열심히하는거같다며 보기좋다고 열심히하라는분들이었어서 지금 상황이 심히 당황스럽네요...어려서 생각도어린가 싶고..ㅜㅜ
이런거 빼면 다 괜찮아요 성격도 활발하고 재밌고 저랑잘맞고 외모도 딱 제스타일인데...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네요ㅜ자꾸 저런반응이고 삐진듯이하니까 공부한다거나 뭐한다고말할때 괜히 죄지은?기분이고 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5903 그러고 싶다3 우아한 황기 2015.09.17
45902 도레미파~7 키큰 큰괭이밥 2015.11.07
45901 너무 힘들어..1 코피나는 머위 2016.04.28
45900 .5 우수한 보풀 2016.06.29
45899 로맨스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15 친숙한 가지 2016.07.06
4589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명랑한 맥문동 2016.08.14
45897 눈이 멀었다3 날렵한 돌가시나무 2016.10.08
4589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난감한 쇠비름 2018.09.05
45895 [레알피누] 헤어짐극복하는법5 날씬한 히아신스 2018.10.19
45894 마럽 카톡 아이디..5 안일한 노랑물봉선화 2018.11.30
45893 이제와서 드는 생각인데4 정겨운 솜방망이 2020.01.07
45892 [레알피누] 부산에 취업해도 소용이없네 ㅜㅜ8 더러운 장구채 2021.03.25
45891 남자친구 재회16 우아한 루드베키아 2021.04.20
45890 매칭 세번다 성공했는데7 꼴찌 익모초 2012.10.31
45889 통통통통9 무심한 헬리오트로프 2013.07.23
45888 여기 하반기 취준생있어요???3 참혹한 꽃개오동 2013.09.15
45887 썸남이 있나..2 힘좋은 까치박달 2014.05.15
45886 확인하셨으면 친구추가라도 좀 해주세여 ㅠㅠ8 유능한 백정화 2014.05.22
45885 여자분들중에도 실패하긴하나요?7 행복한 골담초 2014.07.20
45884 불공평하다.!!!!!!!3 냉철한 풀솜대 2014.08.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