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선수과목 존재로 인해 다음학기가 꼬일수 있다. 라는건 작성자 본인이 잘 알고있는거같으니. .
좀 신중하게 결정해라고 하고싶은게 a가 b의 선수과목이라 했을때 b가 c의 선수과목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한학기만 꼬이는거면 괜찮은데 1학년때 별 생각없이 친 w의 여파가 졸업때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면 a라는 1학년과목이 b의 선수과목일 뿐만아니라 b' b'' 의 선수과목이기도 하기때문이죠
저는 이과 계열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심사숙고해서 자신이 정말 그 수업이 안 맞다 싶으면 걍 w띄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초부터 그렇게 억지로 들으면 나중에 그 수업이 베이스가 되는 과목들도 제대로 못따라갈 것 같습니다 교내장학금에 불리한 점은 저도 교내장학금은 안 받아봐서 모르겠지만 과목 자체가 삭제되는 건데 불이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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