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토목 소음공해

글쓴이2015.03.26 17:00조회 수 6053추천 수 32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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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미개미개 거리다가 오늘따라 왜이렇게 옹호하는 글이 많나요?

멀쩡히 강의하는 시간에 온 캠퍼스 다 돌아다니면서 수업 방해하는게 뭐가 자랑스럽다고 그러는 건지요

자유가 지나쳐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 그건 방종이고,
잘못된 전통은 인습이라고 합니다

1년에 하루인데 즐기게 냅둬라?
누가 즐기는걸로 이럽니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만인거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넉터 행사랑 자꾸 비교하시는데, 넉터는 원래 그런 행사를 위해 만든 곳이고 행사는 학교본부 승인 하 넉터 빌려서 하는겁니다. 저런 미-개와는 질적으로 다르죠

조선은 시험기간만 되면 중도에서 떡하니 과잠입고 사소한걸로 꼭 하나씩 말나오고, 이게 전통이 아닌 인습에서 비롯된 문제점들 아니겠습니까. 남의 입장 생각 안하고 지들 생각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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