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고시합격하고 졸업이 1년 남아
공부하는 동안 하지 못했던 활동들을 하고 싶어
신앙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정보가 없어서 집근처에 크다는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나이를 말하니까 청년부에 넣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남녀비율이 3:7이라 좀 놀랐습니다.
제가 성격은 사교적인 편이라 어울리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혹시 불편한 점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것때문에 교회를 옮기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교회들도 여초현상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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