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글쓴이2015.03.27 20:22조회 수 94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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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자주 먹고 카톡도 진짜 매일하고 영화도 보고 한다면 적어도 저를 싫어하진 않는건가요?
기회만 엿보는데 아직 확신이 안서네요 그냥 친구로 보는건가 ㅜㅜ 라는 모쏠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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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밤에치맥을먹으면서 진지한얘기를해봐요 ㅎㅎ
  • 진심 말씀드리는데 좋으면 지르셈.
    내꺼도 아닌 여자/남자랑 왜 친구해요??
    차이면 못 볼까봐여??
    애인도 아닌데 못 보는게 어때서요!ㅎ
    결국 이성관계에서 고백 못하고 흐지부지되는 것만큼 안타까운 것은 없어요.
    좋을땐 고백하세요. 차여도 괜찮아요.
    세상엔 이성이 매우 많습니다.
  • 썸타는데 확신이 들면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이런 노래가 왜나오겠어요..원래 모솔의 가장 큰 문제가 그 확신타령이에요~ 실패가 두려운거죠. 실패해본적이 없으니까. 저도 그랬어요 해보면 별거 아니에요.
  • 근데 이것도 여자가 평소 어떠느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가볍게 키스하고 포옹도하고 누가봐도 연인같이 지냈는데 정작 고백하니 좋은오빠 이상의 감정이 안느껴진다고해서 끝난적도 있네요 ㅜㅜ
  • @꼴찌 골풀
    그건 여자가 즐긴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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