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있게 본 영화는 단연 <인터스텔라>였다. 실제 우주를 보는듯한 스펙터클한 SF영상과 시공을 넘나드는 스토리 구성은 정말 압도적이었다. 영화에서는 머지않은 미래에 점차 악화되는 기후와 지구환경 때문에 재배 가능한 식물이 하루하루 줄어들고, 엄청난 규모의 병충해로 밀, 옥수수와 같은 주요 작물이 멸종되기 시작한다. 식량 부족으로 교육, 산업 등 사회체계는 온통 농업 중심으로 변화한다. 이즈음, 전직 우주비행사인 한 농부가 NASA의 요청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해 가족을 남겨두고 목숨을 건 우주탐사를 떠난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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