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자가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주제에 대해 고민하며 앞선 기사들을 읽고 있던 중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내용의 문장을 보았다. 바로 자신의 스펙을 쌓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대학원은 당연히 자신의 꿈을 위한 공부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런 내용은 필자에게는 약간 충격적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꿈을 찾을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저 더 나은 중·고등·대학교에 가기위한 준비과정이다. 특별활동이라는 시간이 있긴 하지만 한 달에 한 시간 정도의 비중으로 형식적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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