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학 학생들의 학습권 및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문대학 학생권익보호위원회’가 발족했다. 지난 16일 인문대학(이하 인문대) 학생들의 학습권·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문대 학생권익보호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출범했다. 인문대 유영현(철학 11) 회장은 “학생들이 부당한 일을 겪거나 문제가 생기면 학생회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며 “학생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권익위를 설치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논의되기 시작한 권익위는 인문대 대의원 의결을 통해 정식으로 출범했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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