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시대에 흐름에 따라 빛바래온 ‘학문의 전당’

부대신문*2015.04.01 00:59조회 수 382댓글 0

    • 글자 크기
     ‘국가와 인류 사회 발전에 필요한 학술 이론과 응용 방법을 교수하고 연구하며, 지도적 인격을 도야한다’. 국어사전에서 정의하고 있는 대학의 의미다. 이처럼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것을 본연의 목표로 삼고 있다. 대학을 ‘학문의 전당’이라 칭하는 것 역시 동일한 이유에서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 대학들이 본연의 역할을 방기하고 ‘직업학교’로 전락해 버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학문의 자유를 위해 탄생하고 싸워오다 19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적인 형태의 대학은 자유로운 학문의 공동체를 지향했다. 김준수(철학) 교수는 “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
    • 글자 크기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by 부대신문*) 건전한 의혹제기, 혹은 편집증적 망상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구라’같은 현실, 캐비닛 속 세상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나 지금 표류하고 있는 것 같아, 넌 어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대학생 음주문화, 어디로 가고 있나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음주에서 절주로, 변화하는 대학가 술자리 문화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무대의 감동이 가득한 축제, 부산연극제 열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기계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화가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바다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 시인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플랜비, “새로운 문화 기획과 실험의 거점 될 것”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499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회칙 개정 작업, 다시 시작된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학생회비 납부자명단, 학생회에 공개되나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우리 과가 최고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우리학교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의 모습은?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시대에 흐름에 따라 빛바래온 ‘학문의 전당’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건전한 의혹제기, 혹은 편집증적 망상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음모론은 바로 우리 옆에 있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점점 크게 또는 점점 작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 지정학적 데자뷰?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지금이라도 돌아오렴 부대신문* 2015.04.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