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부대신문*2015.04.01 00:59조회 수 316댓글 0

    • 글자 크기
     선배가 말했다. 그곳(동대신문사)에서 3년을 보낸 이유는 ‘배우기 위해서’였다고. 동료 기자들과의 의견 마찰, 대학본부와의 공방…. 그 모든 충돌들이 공부였다고. 그래서 ‘동대신문’은 그에게 ‘대학 그 자체’였다고. 그런 동대신문이 65년 역사상 처음으로 ‘발행 중지’를 당했다. 유신, 5공 시절에도 없던 일이다. 심지어 이런 전근대적 사태가 신문방송학과 교수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동국대는 지금, 총장 선출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불교 종립대학인 동국대는 총장 선출 시기마다 알게 모르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95
    • 글자 크기
우리학교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의 모습은? (by 부대신문*) 시대에 흐름에 따라 빛바래온 ‘학문의 전당’ (by 부대신문*)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구라’같은 현실, 캐비닛 속 세상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나 지금 표류하고 있는 것 같아, 넌 어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대학생 음주문화, 어디로 가고 있나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음주에서 절주로, 변화하는 대학가 술자리 문화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무대의 감동이 가득한 축제, 부산연극제 열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기계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화가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바다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 시인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플랜비, “새로운 문화 기획과 실험의 거점 될 것”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1499호 메아리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회칙 개정 작업, 다시 시작된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학생회비 납부자명단, 학생회에 공개되나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우리 과가 최고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우리학교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의 모습은?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시대에 흐름에 따라 빛바래온 ‘학문의 전당’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건전한 의혹제기, 혹은 편집증적 망상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음모론은 바로 우리 옆에 있다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점점 크게 또는 점점 작게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기 : 지정학적 데자뷰? 부대신문* 2015.04.01
부대신문 지금이라도 돌아오렴 부대신문* 2015.04.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