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음주문화, 이대로는 안 된다’는 우려는 이제 옛말이 됐다. <부대신문>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술을 마시는 빈도수도, ‘악습’이라 비판받던 강요 문화도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캠퍼스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은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우리 손으로 바꿔나가는 술자리 문화 3월이면 전국의 모든 대학에서 각종 명목으로 술자리를 가진다. 이 시기 뉴스와 신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과음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학생들의 소식이다. 때문에 ‘대학생과 술’에 대해 논할 때면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을 차지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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