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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5.04.01 23:56조회 수 1443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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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그래서 헤어졌는뎅.. 보고싶다
  • @피곤한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5.4.2 00:02
    저도 그럴꺼같네요.. 장거리니까 이렇게 헤어지면 정말 앞으로 다시는 볼일없다는게 좀 슬프긴하네요..
  • @글쓴이
    앞으로 다시는 볼일 없어서 슬프겠지만 후유증은 덜할꺼에요. 가끔 뒷모습 비슷한 사람만 봐도 혹시 그 사람일까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빨라져서 확인하게 되는데..최소한 그런 일은 없을테니..
  • @정겨운 금붓꽃
    글쓴이글쓴이
    2015.4.2 00:19
    넵..
  • ㅜㅜ 저도 장거린데 지친다는거에 공감되네여.. 처음에는 만날 날짜잡고 그러면 마냥 설레고 기다려지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내가 지치고있구나 라고 느껴지는게 참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이사람은 좋은데 짜증내고있고 사소한걸로 싸워도 얼굴을 못보니 개운하게 풀리지도않고ㅠ
  • @개구쟁이 석잠풀
    글쓴이글쓴이
    2015.4.2 00:21
    맞아요.. 저도 늘 사소한걸로 싸웟어요..
    이번에도 결국 연락문제로.. 싸우고 막말 해버리고 헤어졋어요..
    제가 믿음이 부족한것도 잇겟죠..
    님은 사랑해줄수잇는만큼 많이 사랑해주고 항상믿어주시길
  • @글쓴이
    제남자친구의 친구네커플도 장거린데 그커플도 지금 연락문제로 싸워서 헤어질 분위기라 그라던데 참 남의일같지가 않네요..ㅠㅠ 저희는 연락문제로는 불만없는데 제가 장거리데이트가 지치다보니(돈과 시간,피로도 등등..ㅠㅠ) 2번보자는걸 1번으로 줄이고 만나는게 부담되고 그래서 남친한테 괜히 냉랭하게 대하게 되네요.. 우린 다르다 장거리도 잘할수있다 자부했지만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힘든거같아요. 글쓴이님도 마음 잘 추스리고 몸도 잘챙시기구요! 한동안은 본인을 위해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시고 재밌게 지내시다가 좋은 인연 만나시길바라요^^
  • @개구쟁이 석잠풀
    글쓴이글쓴이
    2015.4.2 01:06
    넵 감사합니다.ㅠ 님은 저처럼 싸우지마시고
    오래오래 만나세요..!
  • 겨울방학동안 못봤는데(서울부산 장거리) 진심 힘들죠...ㅋㅋ 어떻게 크게안싸우고 버텼는지.. 힘내세요
  • @난감한 풍접초
    글쓴이글쓴이
    2015.4.2 00:22
    엄청 싸웟어요.. 싸우고 헤어졋다 다시만나길 반복..
    이렇게 계속 싸우면 서로 안맞는거겟죠.. 감사합니다ㅠ
  • @글쓴이
    안맞다기보다는 서로 힘든거겟죠 둘중하나가 이해해주면 될일인데 결국 둘다 서로를 이해 못해준거죠
  • 저도 장거리하다 헤어졋어요....ㅠㅠ
  • @난폭한 족두리풀
    글쓴이글쓴이
    2015.4.2 01:08
    장거리.. 역시 쉽지 않네요..ㅠ
  • @난폭한 족두리풀
    글쓴이글쓴이
    2015.4.2 01:07
    그런거같아요.. 제가 연락안되는거 좀더 이해해주면 안싸울건데..
    근데 연락안되면 전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 윗댓글 모두 공감ㅋㅋ 학교다닐때는 싸워도 어찌어찌 만나서 잘해결했는데 멀어지니까 싸워도 해결이 안되고 서로 막말하다 연락안하다가 결국 헤어짐 ㅎㅎ
    근데 저도 안보면 더 빨리 잊을줄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은듯ㅋㅋㅋ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연출할수도없고
    다들 홧팅..
  • @피곤한 산비장이
    글쓴이글쓴이
    2015.4.2 01:09
    맞아요.. 정말 자주 못보니까 이래저래 힘드네요..
    저도 똑같이 완전 막말해버렷는데.. 상처받아서 다시는 안돌아오겟죠..
    돌아와도 또 연락문제로 싸울테고..에휴..
    댓글 감사합니다ㅠ
  • @글쓴이
    저는 연락 그런건 전혀 문제가 안됫는데 ㅠㅠ
    사실 아직도 왜헤어진지는 모르겟 ㅠㅠ
    싸우고나서 다시 만나자해도 안만나주니;
  • Out of sight Out of mind
    장거리 얼마전에 헤어진 사람 여기도 있음
  • @허약한 비짜루
    글쓴이글쓴이
    2015.4.2 01:10
    맞아요.. 정말 눈에 안보이니 마음도 멀어지네요...
  • 나는잘사구린돠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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