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저도 교수님께서 너무 이론적인 얘기만 하셔서 흥미가 잘 생기지 않았어요.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책을 읽다 보면 신기하고 궁금한 부분이 나올 때 직접 컴퓨터로 확인해보고 고리타분한 얘기를 재미있게 느껴지도록 노력했던 것 같아요. 또 영어다 보니까 여러번 읽어도 한국어로 읽을 때 만큼 충분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친구와 함께 공부하거나 인터넷에 검색했던게 조금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열심히 하셔서 컴시입이 즐거워지셨으면 좋겠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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