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도 정신과가면 좀 나아질려나요...?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서 사람많은 곳은 잘 안끼려고해요.
대화할때엔 늘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이야기하고
늘 제가 이런걸 알고있으니까 말할땨 과도하게 웃거나 은연중에 안반가운 표정이 드러나기도 하나봐요..
중고딩땐 항상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좀 내성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대학교와서 첨보는 사람도 너무많고 제 노력이 없으면 대인관계라는 울타리안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 더 심해진것 같기도 하고..그래요
그렇다고 제가 노력을 안해본건 아니예요..
작년에 동아리도 들었었고 봉사활동도 해보고 했는데..제가 낯선사람앞에선 말을 잘 못하다보니까 좀 겉돌고 나왔었어요ㅠㅠ
여튼 그래서 혼자있는게 편하긴한데 좀 우울하고..그래요..
또 히키코모리는 아니예요. 콘서트나 여행다니는것도 좋아하고 나름 바깥에서 노는거 좋아해요ㅋㅋ..ㅠㅠ
이런거 정신과가서 상담이라도 받으면 나아질까요..? 엄마한테 우울하다고 계속 말해봐도 우울할 일도 많다면서 바쁘게 살면 그런 생각도 안든다 그러고
주위 몇없는 친구들은 왜이렇게 저보다 힘든 애들이 많은지..제가 대학교와서 이런지도 몰라요ㅠㅠ 참 답답하네요..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서 사람많은 곳은 잘 안끼려고해요.
대화할때엔 늘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이야기하고
늘 제가 이런걸 알고있으니까 말할땨 과도하게 웃거나 은연중에 안반가운 표정이 드러나기도 하나봐요..
중고딩땐 항상 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좀 내성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대학교와서 첨보는 사람도 너무많고 제 노력이 없으면 대인관계라는 울타리안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 더 심해진것 같기도 하고..그래요
그렇다고 제가 노력을 안해본건 아니예요..
작년에 동아리도 들었었고 봉사활동도 해보고 했는데..제가 낯선사람앞에선 말을 잘 못하다보니까 좀 겉돌고 나왔었어요ㅠㅠ
여튼 그래서 혼자있는게 편하긴한데 좀 우울하고..그래요..
또 히키코모리는 아니예요. 콘서트나 여행다니는것도 좋아하고 나름 바깥에서 노는거 좋아해요ㅋㅋ..ㅠㅠ
이런거 정신과가서 상담이라도 받으면 나아질까요..? 엄마한테 우울하다고 계속 말해봐도 우울할 일도 많다면서 바쁘게 살면 그런 생각도 안든다 그러고
주위 몇없는 친구들은 왜이렇게 저보다 힘든 애들이 많은지..제가 대학교와서 이런지도 몰라요ㅠㅠ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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