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햇수로 5년짼디..학생이면서 할수 있는 일중엔 이만큼 버는일 찾기 힘든건 사실이죠 과목따라 학원따라 차이가 있긴한데.. 보통 시급2만원 좀 넘어요 일은 학생수따라 학원규모 원장님따라 천차만별이긴한데~ 전 바로 앞에 했던 학원은 영어 중등부 했었는데 월~토 했구요 시험기간이라고 보충따로 하진 않는 학원이였고 매일 50분짜리 네시간했었어요 잡일 전~혀없어서 되게 편하고 각 선생님방이 다 따로 있어서 수업전엔 제 할일도 할수있어서 되게 편했구요.. 지금있는 학원은 고등영어담당인데 70분짜리 수업 1주일에 총 15번해요 근데 고등부는 영어같은 경우 시험대비교재가 따로 판매되는게 없어서 시험기간에 교재 만드려면 좀 빡셔요 많이.. 그리고 시험기간에는 일요일까지 보충가구요..한달내내 못쉬죠.. 근데 돈은 이전학원에 비해 40더 받아요 시급도 더 많은거 같네요...
사실 학생이 하는일로 몸많이 안 힘들면서 이만큼 버는일이 잘 없는지라 하고는 있지만 몸이 편한거네 반해 정신적 스트레스가 좀 많죠 책임감도 있어야되고 학생들 케어해주면서 받는 스트레스며....애들 이쁠때도 있지만 정말 미울때도 많구요ㅋㅋ 정줬다가 실망하는 경우도 있고....
하시다보면 자기 스타일생길거고 1년 돌고 나면 커리큘럼도 익어서 다 편해지실거에요 휴학하도 하신다하니 좀 많이 하시면 돈도 꽤 될거구요... 한번씩 스트레스 받아서 과외로 전환할까 하지만 과외는 고정적이라는 보장이 없어서 그냥 안정적인 학원 계속 하고있네요.... 구하는건 전 자게보다는 알바천국 아니면 벼룩시장에서 보통 구했어요~ 페이나 더 궁금하신거 있음 쪽지하세요^^ㅋㅋ 좋은 학원 만나야 할만해요...아니면 스트레스가..ㅠㅠ 좋은 학원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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