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보고 물을 왜 안내릴까요

저렴한 마2015.04.03 22:13조회 수 2202추천 수 2댓글 17

    • 글자 크기
나이도 먹을만큼 먹으셨을텐데 왜 볼일 보고 물을 안내리실까요
변기 커버 열 때마다 오늘은 응가를 몇 개를 볼까 쉬야를 몇 번을 볼까 싶어서 쫌.. 그래요
한 두 칸만 그랬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하루만 그런것도 아니고 개강 후로 계속...
휴지도 둘둘 뭉쳐 변기통에 처박아놓구요.
외부인 소행인지 학생들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용하는건 대부분 저희들일테니...
내가 청소하는거 아니라고 막쓰지들 마십시다ㅠㅠ

혹시나 물 아끼시려는 의도라면 평소에 좀 아끼시구요...
    • 글자 크기
초과학기인데 일본여행 학기 중에 갔다올까요? (by 잘생긴 당단풍) 글로벌경제의 이해(사이버) 수강하시는 분들 (by 신선한 고사리)

댓글 달기

  • 저는 항상 소변보고 뒤로돌아서 머묻었나 확인하는 습관있는데 접때 봤더니 눌렀는데 안내려갔더라고요. 대충 누르면안되고 꾹눌러서 자기의 자취가 사라지는것을 마지막까지 보고 떠납시다!
  • 여자화장실인가요? 남자화장실에선 그런거본적이 거의없는데
  • @바쁜 홀아비꽃대
    글쓴이글쓴이
    2015.4.3 22:17
    여자화장실요
  • @바쁜 홀아비꽃대
    남자화장실도 엄청 많아요....똥페티쉬 있으신 분들인듯..ㅠㅠ그거 한번 보면 그날하루 기분 엄청 나빠요
  • @보통의 솜방망이
    ㅋㅋ그런가요??국제관에서 거의 나가지않는데 그래서 화장실도 거기만쓰는데 제가 운이좋은건가요?
  • @바쁜 홀아비꽃대
    보통 과화장실은 괜찮은데 도서관에서 그런일이 많이 발생하죠...
  • @보통의 솜방망이
    그렇군요 건물정독실을 이용하느라
  • @보통의 솜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5.4.3 22:30
    저는 도서관보다도 저희단대 건물에서 더 많이봤어요
    ..ㅠㅠ 오늘도 끙 두 번 쉬 한 번..
  •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해서 한번 분석을 해봤었죠.

    우리는 성인이기에 '설마' 고의적으로 물을 안내렸을리는 없을거라는 전제하에

    생각을 해보았죠.

    중도를 포함한 우리학교 건물 화장실의 변기는 대부분 물내리는 막대기를 대략 '2초'정도 꾹 눌러줘야

    물이 시원하게 쏴~~~~ 하고 내려갑니다.

    그런데 다음 사람이 화장실칸에 들어갔을때 변비물이 남아있다는건? 2초정도 꾹 안눌러줬다는 얘깁니다.

    볼일을 다 보시고 변기 뚜껑을 덮은다음 그냥 살짝 누르고 나오면 물이 쑥 내려가질 않더군요.ㅠㅠ

    다들 고의는 아닐꺼라고 믿습니다. 2초이상만 쭉 눌러주십시요 제발.. ㅠㅠ
  • @냉정한 봄맞이꽃
    이게 맞는듯요 레버를 꾹눌러야 내려가는데 집에서는 그렇게안해도 잘내려가니 무심결에 그냥 살짝눌러서 그런듯ㅠㅠ 변기커버 덮어져있을때마다 두려움... 판도라의 상자 여는기분ㅠㅠ
  • @교활한 일본목련
    닫혀있으면 열지말고 먼저 물 한 번 내리고 여는게 좋은것같아요ㅎㅎ... 안구테러방지를 위해
  • @멋쟁이 헛개나무
    근데 그 상태가 변기가 막힌 경우라면...돌이킬 수 없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 @아픈 마타리
    아... 아.....
  • 나이가 문제아닌거같네요....ㄷㄷ 뚜껑 열기전에 물내리시길... ㅠㅠ
  • 그러니까요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그 변기가 물먹는 소리 낼때까니 좀 눌러줘야하는데 대충 누르고 본인은 이제 나갈거니까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떠나는듯;;
  • 도대체 왜 그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치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937 .4 애매한 마 2015.04.04
46936 [레알피누] 온천천8 배고픈 매발톱꽃 2015.04.04
46935 [레알피누] 중도 24시간인 열람실 어디예요?4 다친 개구리밥 2015.04.04
46934 다이어트땜에 복싱을 하려는데..18 멋쟁이 헛개나무 2015.04.04
46933 교생실습2 촉촉한 터리풀 2015.04.04
46932 기계요소설계 조용주교수님 과제나온적 있나요?5 점잖은 산단풍 2015.04.04
46931 [레알피누] .9 의젓한 천남성 2015.04.04
46930 .13 유능한 송악 2015.04.04
46929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해보신분 계신가요?4 우수한 노루귀 2015.04.04
46928 .6 배고픈 진달래 2015.04.04
46927 4층 노트북열람실 타이핑하는사람 옆에오면요...8 부지런한 쇠비름 2015.04.03
46926 -1 머리나쁜 생강나무 2015.04.03
46925 초과학기인데 일본여행 학기 중에 갔다올까요?4 잘생긴 당단풍 2015.04.03
볼일보고 물을 왜 안내릴까요17 저렴한 마 2015.04.03
46923 글로벌경제의 이해(사이버) 수강하시는 분들5 신선한 고사리 2015.04.03
46922 금정학식 토요일4 괴로운 물레나물 2015.04.03
46921 다래끼 생겨보신 분 ??19 착실한 루드베키아 2015.04.03
46920 토익공부하면 LC가 떨어지고, 공부 안하면 LC가 오릅니다..4 초조한 깽깽이풀 2015.04.03
46919 전자과 논리회로 김재호교수님 분반 과제 하신분ㅠㅠ1 코피나는 파인애플민트 2015.04.03
46918 심야 순환버스 몇시에 오나요?5 안일한 돌가시나무 2015.04.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