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다부진 물아카시아2012.08.18 00:48조회 수 276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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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사람인데,
언제부턴가 남자사람이 저한테 관심을 보이거나 하면 피하게 됩니다.
영화보러가자거나, 노래방가자 이런 건 정말 흑심이 보이고..
카톡이나 연락이 와도 정말 친구처럼 얘기하는 게 아니먼 제가 먼저 끊게 되요.
그러는 이유는,
금새 사랑에 빠지는 제가 너무 싫어요...
먼저 누구에게 반해본 적 없지만
저 좋다는 사람이면 저도 금방 좋아져버리고,
문제는 그런 저를 다들 질려해요 ㅋㅋㅋ..
그렇게 관계가 끝나면 항상 너무 힘듭니다
지금도 너무 외롭고 이런 고민하는 게 짜증나요.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 저를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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