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의 저질화...
근데 예전 리모델링전에는 밖에 공부할 수 있게 책상도 있었고 그래서 그기서 공부하는사람들 방해될까봐 조용히 하기라도 했지... 그리고 구조가 밖에 공부하는데랑 열람실이랑 거리가 좀 있고 해서 그나마 좀 덜 시끄러웠던거 같은데 이거 리모델링 진짜 완전 실패같음...
이건 좀 어거지아닌가요?ㅋㅋ
요즘좀 중도가 시끄러운건맞기는하나
과거를 미화시키힌맙시다
리모델링전이 얼마나 시끄러웠는데요
거기서 아주 대놓고 떠들었는데요
떠들면서 공부했고 토론같은거하고
리모델링전에 다른학교다니는 동생이 그러던데요
무슨 도떼기 시장인줄알았다고
도서관이 그렇게 시끄러운학교 처음봤다고요
시끄럽게 토론 토의하면서 공부하라고 만들어놓은곳이니 공부에 한해서 어느정도 선에서 이야기 하면서 공부하는곳 맞고요 그러니 그런 부분이 없는 다른학교의 동생이 그걸 보고 문화충격을 느낀거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3,4층으로는 잘 안올라가봐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2층은 구조가 열람실이랑 그 야외책상이랑 거리면에서도 그렇고 벽들이 좀 있어서 열람실까지 시끄럽게 소리가 들어가진 않았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밖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그들 공부에 방해가 안되게 지금처럼 밖에서 전화 쳐받거나 대화 시끄럽게 하거나 연애질하는 경우가 드물었죠 그 부분을 말한거에요
어느정도 과거에 대한 미화는 확실히 있을거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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