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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모란2015.04.05 21:15조회 수 2774추천 수 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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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따듯한 수리취) 제 심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by 의젓한 노랑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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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요ㅋ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죠
  • 굶주린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수능끝나니까 이상형 생기면서 눈돌아가긴하던데 그거도 대학입학하니까 없어짐.............. 대학에 남자가 많아서그런가
  • 아니요..저를 포함해 여중여고 나와서 남자형제 없는 애들 중에 남자기피...하는 애들 많았어요 무섭고 좀 낯설어서.. 오빠라는소리도 잘 못했엇어요 이상하게느껴져서 ㅠ ㅠ
  • @세련된 큰괭이밥
    글쓴이글쓴이
    2015.4.5 22:15
    싫어서 기피하는걸까요???
    아니면 기분이 이상해서 기피하는걸까요??...
  • @글쓴이
    굳이 고르자면 '무섭다'와 '어색함' '기분안좋음'에 가까웠던거같아요 . 주위에 남자사람이 없고 뉴스에서 강력범죄접할때마다 (물론 여자도 심각한 범죄저지르지만) 더 고정관념?비스무리하게 생겼던거같아요 어쨎거나 주위에 남자사람이 없어서 그걸 깨주지못한거죠 ㅋㅋ미지의생물에 대한 두려움? 이리말하니 웃기네요 ㅋㅋㅋ
  • 아니요... 그닥ㅋㅋㅋㅋ
  • 사람마다 다르죠ㅋㅋㅋㅋㅋ 근데 이제는 외롭네요ㅜ
  • @해맑은 영산홍
    글쓴이글쓴이
    2015.4.5 22:11
    외롭다면 동성이 여자친구를 사귀면 되는데 왜 남자가 필요하죠??
    남자에겐 여자가 대신할수 없는 무엇이 있나요?
  • @글쓴이
    동성 친구가 밥먹었어? 일어났어? 이런 사소한거 까지 신경써주나요?...
  • @멍청한 딸기
    글쓴이글쓴이
    2015.4.5 22:47
    만약 동성친구가 그렇게까지 사소한데 신경써준다면 남자는 필요없겠죠?
  • 접니다!! 학원도 안다녀서 정말 남자볼일 없었어요. 처음에는 말한마디 하는것도 호칭때문에 어색해하고 그랫어요. 조금 있으니까 괜찮아져서 친해진 사람들이 몇 있었는데
  • 그 중에 이성적으로 대해줬던 몇명들.. 혼자 의심하고 어색해하고 거리두다 썸도 타기전에 다 끝나버렷어요. 그치만 여름방학 지나고 나니까 완전히 적응되고 그 뒤론 공학나온 애들이랑 다른거 전혀 못느껴요.
  • @명랑한 풍란
    글쓴이글쓴이
    2015.4.5 23:54
    혼자 왜 의심하고 그랬어요? 좋아하는줄 알고 그런건가봐여?...
    그래도 남자는 역시 여자랑 틀리게 아무리 친해져도 어느정도 거리감은 있는거겠죠?
    같이 DVD방 갈정도는 절대 안되잖아요.
  • @글쓴이
    그전엔 남자를 인터넷으로만 접했는데 아무래도 좀 나쁜 이야기를 많이 읽게 되다보니 저사람은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한번 자보려고 저러는 사람은 아닌가 그런 의심을 햇엇어요. 당연히 지금은 그렇게 생각안하고요ㅎ
    Dvd는..썸남이라도 거긴 안가겟는데요?? 남친이랑도 어색해하면서 들어갔는데ㅋㅋ
  • http://mypnu.net/index.php?mid=love&page=2&document_srl=7307895
    어그로
  • 아니여. 아는언니가 연애세포가 없대요 여중여고나와서
  • 저도 여중여고 나왔는데, 오히려 남자 꺼리게 되던데ㅠㅠ
    6년동안 여자들이랑만 지내다가 갑자기 옆자리에 막 남자앉아있고 그러면 괜히 긴장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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