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과 be going to의 어감차이

글쓴이2015.04.07 12:48조회 수 2251댓글 7

    • 글자 크기
제가 맨날 보면서 느끼기에는

Will이 ~하겠다.. 정도인거같고

Be going to는 ~할거다.. 정도의 느낌인거같습니다

예를들어

If there is some problems I have to deal with until next week,
I will come here weekend.
나는 주말에 여기 오겠다(certainly가 붙어도 될거같은 느낌. 오겠다는 의지가 큰 느낌)
I am going to come here weekend.
주말에 올거다.(그냥 가볍게 말하는 느낌 딱히 오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기보다는 그러면 그냥 오겠다..정도의 예정이 그렇다고 말하는 정도의 느낌)

요정도로 생각하면 맞을까요?

Will은 조런느낌이라고 예전부터 들어서 그냥 그럴거같은데

가볍게 말하는 느낌은 확실히 잘모르겠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비고잉투는 할 예정이다 계획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됨
  • will은 좀 더 의지적인 뉘앙스 아닌가요?
  • Will은 계획되지않은 미래(불확실)
    Be going to는 계획된 미래(거의확실) 의 표현이죠
    나는 오늘 저녁에 친구들하고 술을 마셔야지 라고 했을때 그냥 무작정 아무런 약속없이 갑자기 뜬금없이 든 생각을 말하면 will 오늘 약속이 있고 뭘 먹을지 정해놨다 싶으면 be going to 근데 보통 be going to를 많이 쓰긴 해요 (be) gonna 동사원형으로요 ㅋ
  • 비공투는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지않나요
  • Will은 할꺼야!!하겠어!!
    Be going to 는 할 생각이야~그럴거야~
    이런 느낌이에요.
  • Will은 의지적 표현 혹은 그냥 가볍게 대답할때도 씁니다. 예를들어서 Will you come to my birthday party?이러면 Yes, I will 이정도로 가볍게 대답할수 있어요. 의지적 표현으로는 위에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 be going to 는 확정된 계획에 쓰이죠.
    I'll go to Seoul tomorrow 라고 안쓰고 I'm gonna Seoul tomorrow라 쓰죠
    will은 할 것 같아란 느낌이고
    be going to는 할거야, 한다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will은 불확실성이 내포되어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7134 통학시간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19 처절한 익모초 2015.04.08
47133 웃을 때 안 이쁜 게 고민3 어두운 비수수 2015.04.08
47132 학생이 명품쓰는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9 납작한 며느리배꼽 2015.04.08
47131 다이어트 전문가분들 봐주세요5 배고픈 사철채송화 2015.04.08
47130 정컴 ㄱㅁㅎ 교수님4 냉정한 부겐빌레아 2015.04.08
47129 이지엔식스같은 약 편의점에도 팔아요?2 꼴찌 노각나무 2015.04.08
47128 a에서 b로 전과를했는데1 예쁜 물양귀비 2015.04.08
47127 취업하면 행복할까요?3 눈부신 편도 2015.04.08
47126 문화콘텐츠와한국음악3 적절한 자주괭이밥 2015.04.08
47125 화목 회론이론2 손경석교수님 수업5 피곤한 중국패모 2015.04.08
47124 학교 근처에 정형외과 물리치료 하는 병원1 까다로운 아주까리 2015.04.08
47123 과잠3 우수한 개쇠스랑개비 2015.04.08
47122 .4 해괴한 노랑물봉선화 2015.04.08
47121 [레알피누] ..8 초조한 이삭여뀌 2015.04.08
47120 국제관 1층 과도?같은 곳이요2 어두운 비수수 2015.04.08
47119 취준생분들 스트레스조절9 초라한 눈개승마 2015.04.08
47118 가스요금 질문..4 돈많은 복숭아나무 2015.04.08
47117 [레알피누] 그림그려주는남자 어떤가요3 침울한 잔대 2015.04.08
47116 북문 쪽 자취방에1 억쎈 글라디올러스 2015.04.08
47115 분생과 김애리 교수 족보3 세련된 강아지풀 2015.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