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자리잡는거에 대한 굉장히 많은 의견들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방금 느낀점에 대해 그냥 끄적여볼려구요.
오늘 8시30분쯤 도서관 1열람에 갔습니다. 많은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런데 주인을 기다리는 자리도 많이 보였습니다.
별 신경안쓰긴 했습니다. 어차피 제가 쓸 자리는 있었으니까요.
제가 앉은 자리가 6자리가 있는 책상이었는데 10시30분?정도까지 저 혼자 쓰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분이 오셔서 짐싸시더니 그자리에 친구분이 와서 앉더군요.
자리맡아주는 셔틀인가 싶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공부하고 있자니 빈자리의 주인들은 언제 오실지 궁금해지더군요.
잠깐 점심해결하러 집에와서 끄적여봅니다...글의 요지가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저는 다같이 쓰는 공공장소를 이런식으로 사용하는게 보기 안좋더라구요..
중고딩도 아니고 성인인데 말이죠.. 제가 삐뚤어지게 생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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