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꾸준한 왕버들2015.04.13 00:13조회 수 1937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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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버님이랑도 잘 알고 친구도 젤가까운 친구인데 지금은 정황없을테니 그렇고..
내일 저녁에 가려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잘모르겠네요
옷은 검정 톤으로 입고 가면되겠고
가서 해야할거나 준비해야할거 뭐뭐 있나요?
인사드리고 부조금내고 얘기좀 나누다오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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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고인분께 절하고 상주와 절하는데 자세한건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종교에따라 헌화하는 곳과 절하는 곳이 있으니 알아보시구요 대화는 크게 안하는게 좋아요 친구가 상주쪽에서 절을 받는다면 대화하기 힘들기도 하니.. 보통 절하고 나와서 앉아서 간단하게 밥같은걸 먹는데 친구가 나온다면 거기서 얘기 하시고 아니면 그냥 나오시는게 좋아요
  • 절친이면 가서 알도와주는 것고 괜춘
  • 노환으로 사망하신거면 장례식분위기 그렇게 무겁지않습니다 고인에대한 애도의 마음만 가지고 편하게가셔서 친구분 위로해주시고 오세요
  • 친구분들이 일 도와주시고 오면 참 고마워 하실거에요.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장례식 분위기가 다 너무 무겁지만은 않아요 ㅋ 절차같은거 모른다고 기분나빠하시지도 않구요. 기본적인건 향 하나 뽑아서 불 피워서 꽂고 절 두번 한 다음 상주쪽을 바라보고 절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누구누구 친구 아무개입니다." 인사하시고 위로의 말씀 드리면 됩니다.
  • 딱히 할건 없어요- 친구입장에선 조부상에 와준것만으로 굉장히 고맙거든요. 친구분도 상주겠지만 친구왔다하면 잠깐 시간내서 테이블로 올테니 식사하시고 친구한테 도와줄거 있나? 물어보세요. 막 분위기 무거울 필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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