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 잔디밭에 세 마리쯤 있는데 고등어 한 마리만 도망 안 가고 다른 애들은 다 도망갑니다. 금정회관 애들도 대부분 반찬만 받아먹고 가까이 가면 도망가는 것 같아요. 수학관인과 화학관 쪽에도 도망 안 가는 한 마리 있고 인대, 예대 쪽에도 한 마리씩 있다고 들었는데 사람 손을 탔는지 안 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웅비관 올라가는 찻길 코너 고양이 식구는 날 때부터 개냥이로 유명했고... 자유관 잔디밭에 검은색으로 두세 마리쯤 있고 중도 쪽에서 들어가는 전소 뒷문 밑에도 가끔씩 치즈 깜장 두 마리 보입니다. 얘들은 다 도망가구요. 깐풍집 앞 공중전화 박스 고양이 식구는 수는 많은데 대부분 도망갑니다. 흰둥이 중에 색 이쁜 오드아이도 있고 딱 한 마리 완전 개냥이가 있어요. 문창 쪽문에서 북문 올라가는 길 따라 철조망 안에도 고양이들이 있었는데 애들이 하나 같이 다 아프고 너무 어렸던데다... 요즘은 잘 보이지도 않아서 걱정입니다.
길냥이 밥은 저도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답을 해드릴 수가 없네요. 캣푸드는 상관 없는데 사람이 먹는건 짜서 안 된다, 줘도 된다 확실히 알지를 못해서요. 안전빵으로 종류에 상관 없이 말씀을 드리자면 깨끗한 물 구하기가 힘드니 물도 같이 따라놓으시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웅비관 올라가는 찻길 코너 고양이 식구는 날 때부터 개냥이로 유명했고... 자유관 잔디밭에 검은색으로 두세 마리쯤 있고 중도 쪽에서 들어가는 전소 뒷문 밑에도 가끔씩 치즈 깜장 두 마리 보입니다. 얘들은 다 도망가구요. 깐풍집 앞 공중전화 박스 고양이 식구는 수는 많은데 대부분 도망갑니다. 흰둥이 중에 색 이쁜 오드아이도 있고 딱 한 마리 완전 개냥이가 있어요. 문창 쪽문에서 북문 올라가는 길 따라 철조망 안에도 고양이들이 있었는데 애들이 하나 같이 다 아프고 너무 어렸던데다... 요즘은 잘 보이지도 않아서 걱정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