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년동안 솔로다 보니 가끔 스치는 인연조차 혹시??하면서 항상 설레는데 설레고 끝
길게 알아도 마음이 잘 안가게됨
마치 누굴 좋아하는 감정이 어색해진 느낌
문득 밤에 감성폭발, 외로워질때면 캔맥하나 사서 산책하면서 홀짝이는데 조금 취하고 나면 스스로 허세충같고 안쓰러움..
이러다가 여태 키워본적도 없는 강아지 키울듯...
올해는 나를 위해서(?) 누군가 한번 좋아해 봐야겠음
일기끄읕 굿밤
길게 알아도 마음이 잘 안가게됨
마치 누굴 좋아하는 감정이 어색해진 느낌
문득 밤에 감성폭발, 외로워질때면 캔맥하나 사서 산책하면서 홀짝이는데 조금 취하고 나면 스스로 허세충같고 안쓰러움..
이러다가 여태 키워본적도 없는 강아지 키울듯...
올해는 나를 위해서(?) 누군가 한번 좋아해 봐야겠음
일기끄읕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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