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저도 똑같아요
진짜 .. 부부였던것 같아요
엄청난 장거리 상태로 5년을 버틴것 아닌이상은...
근데 남자는 여자의 과거를 중요시하고 여자는 남자의 미래를 중요시한다는 말이있어서
물론 부부였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같은경우 과거를 신경쓰지 않을것같네요
전여자친구를 그리워하는 행동을 하지만 않는다면요
네 제가바로 엄청난 장거리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임용고사 합격실때까지 과외도하고 노동도하고 다 바쳤는데 그로부터 이년뒤 결혼에 대해서 물어보더니
나는 돈도없고 생각도없다라고 했더니 자신은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고하고 가버렸네요
그 이후론 여자사람이 무서워서 말도 잘 섞지 못해요 ㅠ..
흐 여자분도 이해가가요
여자들이 특히나 나이에 민감하잖아요 30살되기전에 시집못가면 좋은남자 다놓치고 별로인 사람과 여생을 보낼것 같기도하고... 또 기다리면 댓글단 님이랑 결혼할 수 있다는 확신도 없으니.. 기다렸다가 결혼 안하면 낙동강 오리알 되는신세니까..
또 자리잡을때 까지 기다려달라는 댓글단 분의 입장도 이해가가요ㅠㅠ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일단 취직후에 자리잡고 나서 결혼 한다는게 당연한거죠... 진짜 서로의 타이밍이 안맞네요ㅠ
타이밍비극의 전형적인 예인 것 같아요ㅠㅠ
인연이 아니었던 거겠죠!
분명 좋은 여자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저는 쉽게 헤어지자고 못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이별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ㅠㅠ 그동안 너무 다퉛다가 헤어졋다가 제가 잡아서 다시 만난게 다섯번은 되거든요 근데 이제 잡는 것도 싫고 잡아도 언제 상대방쪽에서 헤어지자고 할지 모르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드네요.. ㅠㅠ어떻게 이별을 견딜 수 잇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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