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박한 더위지기2015.04.17 01:57조회 수 1495댓글 4

    • 글자 크기

Z

    • 글자 크기
매칭녀 (by 냉정한 조팝나무) 나는 (by 안일한 영산홍)

댓글 달기

  • 느낌
  • 처음 카톡할 때도 느껴질 때도 있고...(왜 처음 카톡하는 날에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새벽까지 카톡하게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처음 만나서 실물 볼 때 느껴질 때도 있고...(외모가 호감일 수도 있지만 행동이나 눈빛 기타 전체적인 분위기도 중요하죠)
    개인적으로는 말에서 느껴지는 배려나 교양이 호감을 좌우하는 듯 해요.
    그리고 절대적 배제사유(예를 들면 흡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맞춰가면서 지내볼 각오와 좋은 날을 상상해봅니다.
    자신도 호감이 있는데 상대방도 호감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보는 편이에요.
  • @허약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15.4.17 02:57
    ㅠㅠ
  • @글쓴이
    저도 고등학교때 오해로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서 여자분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걸 못했었는데
    24살때 소개팅에서 썸타던 아이 덕에 나도 누군가가 좋아해주는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고
    25살에 원래 있었던 오해가 풀리고
    26살에 첫 연애를 하고 그 뒤로는 여러 차례의 연애를 잘 해왔네요. 여럿이라서 잘 한건 아니려나요...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583 뭐야...4 꼴찌 수송나물 2015.04.18
12582 아 누구 좋아했는데 잘 안됐을때4 나쁜 며느리밑씻개 2016.04.22
12581 [레알피누] 권태기일까요?4 정중한 병솔나무 2014.11.01
12580 이별 후유증...4 늠름한 백목련 2016.06.06
12579 시험기간?4 세련된 병솔나무 2015.12.12
12578 갑자기 사라진 선배님4 착실한 비비추 2014.12.08
12577 날도춥고4 외로운 논냉이 2015.11.24
12576 관용이 필요한 세상입니다.4 절묘한 멍석딸기 2019.03.26
12575 짝사랑 진짜 힘드네요4 겸손한 병아리난초 2015.10.17
12574 다들 잘 기억나시나요??4 상냥한 시계꽃 2014.07.12
12573 .4 키큰 상사화 2016.12.11
12572 오늘 고백했다4 해괴한 병꽃나무 2017.05.20
12571 매칭녀4 냉정한 조팝나무 2015.07.06
.4 촉박한 더위지기 2015.04.17
12569 나는4 안일한 영산홍 2018.11.23
12568 이브날에 갈만한 분위기좋은 레스토랑 추천해주세요4 해괴한 괭이밥 2013.12.09
12567 .4 정겨운 애기나리 2017.10.02
12566 여친유무확인법4 활달한 네펜데스 2013.07.21
12565 오랜만에4 귀여운 달리아 2015.10.03
12564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4 난감한 백목련 2014.09.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