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전 19년... 18세 영화가 뚤리던 순간..

27 모쏠 ㅜㅜ

헉...친구...자네는 문제가 없네
자넨 단지 바빴을 뿐이네
술 한 잔 따라주고 가겠네
여친이 기다려서...

과연..

그러디마 ㅜㅜ 나도 연애하고 싶단 말이야융

여자도 맘대로못하나여?? 공대남의특권아니었나ㅠ 아니면 눈이높던지요 ㅎ

아무리 연애하고싶어도 지나가는 아무 남자나 붙잡고 너 나랑 사귀자 할 순 없잖아요ㅋㅋㅋㅋㅋ그리고 남자답게 느껴지는 사람이랑 연애하고싶은데 주변에 그런 사람들은 다 짝이 있거나 날 좋아하지 않거나 그럼ㅋㅋㅋㅋㅋ

ㅋㅋㅋ 과연 한마디에 많은정보가나오네요
기다려봐요 ㅠ 남자들은많이달려들거에요 ㅠ 어느덧 중반인저보다는 희망적이네요 대학원생각하고있는데..학부생인데도여유가없어서..

제가 중반일거란 생각은 왜 못하시는걸까요ㅋㅋㅋㅋㅋ취준생들은 남자 만날 기회도 잘없어요 그게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날거란 희망안고 따사로운 봄을 홀로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거긴 그래도..중반만큼 기회를 방치한거죠 ㅋㅋ 20살에반수하고 21살때는 20살들이어려워하고 21살들은 복학생오빠들만나고 ㅋㅋ군대갔다오니 화석되있네요 친구들은 적극적으로번호주고 소개팅하고하는디 또 그런성격도아니라서 ...그냥 이 과를.온게.문제같음 ㅋㅋㅋ걍공무원준비같은시험하고철밥통물고싶네요 너무쉽게말하는거일진모르겟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