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3살차이나면애같나요????

글쓴이2015.04.18 15:44조회 수 2475댓글 13

    • 글자 크기
전22살이고 그분은25예요 저를친한여동생으로보는거같기도하고 관심있는거같기도하고 완전모르겠네요 근데 전좋아하거든요
우짜졍 선톡도자주오고 카톡도자주 길게하고 그냥전맞장구잘쳐주거든요그래서심심해서보내는건가ㅠ 모르겠네요 수업도안겹쳐서 지나가다가만보고 만날때마다야엄청반가워하죠 그런데따로만나잔말이없는데겨ᆞ그건관심없는거에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자분들 3살차이나면 애같나요? -> 나이는 별 상관없음
    관심없는거에요? -> 네
  • 3살 연하라도 어른스러우면 연상 같고 3살 연상이라도 애 같으면 애처럼 보이고 그렇죠
  • 18살이라도
    몸매좋고 이쁘면 여자같지 애같진 않습니다.
  • 23살이볼때 20살은 엄청 애같았어요 엄청 로망과 환상에빠진
    22살이면... 25살기준이면 25살은 좀더 취업등 현실적인 마인드가있고
    22이면 아직 학부생느낌인.. 케바케긴하겠지만
  • 전혀 아님. 여자 22살이면 대학 3학년인데 남자도 25살정도면 그정도잖아요. 사회적 레벨이 같으면 정신연령은 같음.
  • 진짜 도움 되라고 말씀드림.
    남녀사이에 나이는 문제가 아님.
    좋아하면 남자가 고백하든 여자가 먼저 고백하든 문제가 안됩니다.
    두 분 사이가 그렇게 어색하지 않으시다면 진지하게 하루 날 잡아서 고백하세요.
    그렇게 방관적으로 있으면 두 분 사이에 어떤 감정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차라리 확실하게 의사를 물어보시는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과거를 살펴보면 애매해서 고백안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고백할 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고백해도 손해볼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냥 고백하세요. 좋아하는데 쪽팔림이나 혹은 차일지모른다는 두려움 등 솔직히 생각해보면 몇 일 지나면 별 것 아닙니다.

    꼭 그냥 고백해보세요! 관심이 없더라도 고백 받고 관심 생기는게 남자입니다.ㅋ
  • @과감한 고삼
    그게왜이리어려울까요 어떻게해야마음을접을까만생각하고있네요ㅠㅠ
  • @글쓴이
    왜 그러시지..ㅋㅋㅋㅋ
    그러지마요
    고백하고 차이세요. 차여도.
    그냥 밥이든 커피든 시간 잡아서 하시고 그때 솔직하게 고백하세요.ㅋㅋㅋㅋ
  • 그게 무슨 걱정이예요. 애같은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는데.
    근데 카톡만으로는 호감 생기기가 어려움.
    직접 만나고 눈 마주치며 얘기 나눌 기회가 필요함.
    시험 끝나면 ㄱㄱ
  • ㅋㅋㅋ저 남친이랑 3살차인데 그냥 친구같아요..ㅋㅋ 제가 좀 애늙은이스타일에 남친이 잘맞춰주기도하고 해서.. 3살차이라서 진짜 좋아요!ㅋㅋ 저도 처음에 오빠가 카톡 엄청 자주해서 이사람은 바쁘지도않나..?(대학원생인데ㅋㅋ) 걍 심심한데 나랑 카톡하면 재밌으니까 이렇게 자꾸 보내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원래는 카톡 거의 안하고 필요한일은 다 전화로 짧게하고 그런 스타일이었어요..ㅋㅋㅋ 남자들은 진짜 마음없는 사람한테는 카톡 몇시간씩 시간투자안하는듯
  • @치밀한 구골나무
    원래어떤스타일인지알아야겠네요ㅎㅎ
  • 이성간 3살 차이면 친구입니다.
  • 전 네살 차인데 처음봤을땐 애기같앗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나이차이는 안중요해요
    느낌만 통하면 어린건 장점 아닐까요?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043 [레알피누] 자기한테 호감있는거 어느정도 아는데 소개팅시켜줄지 물어보는 여자9 빠른 벋은씀바귀 2019.03.03
48042 [레알피누] 자야하는데1 친근한 소리쟁이 2016.01.07
48041 [레알피누] 자작이야기] 골드(스푼)미스6 나쁜 참개별꽃 2015.12.21
48040 [레알피누] 잘 한걸까요?39 현명한 쑥 2015.06.17
48039 [레알피누] 잘노는사람 vs 진지한사람65 어설픈 고마리 2013.08.22
48038 [레알피누] 잘생긴게 최고인듯4 생생한 금낭화 2018.10.09
48037 [레알피누] 잠시 쉬는 동안 증명사진 하나 찍고 가실게요.4 고고한 갯완두 2018.04.16
48036 [레알피누] 저, 여친, 그리고 여친단짝31 질긴 연꽃 2016.05.08
48035 [레알피누] 저는 자존감이 낮습니다.19 겸손한 삼잎국화 2018.03.09
48034 [레알피누] 저를 좋아했던 사람에게 계속 연락하는건 잘못된걸까요?12 어리석은 꽃마리 2021.01.17
48033 [레알피누]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13 착한 나팔꽃 2018.04.09
48032 [레알피누] 저희 엄마가 유부남이랑 ;36 과감한 담배 2016.04.27
48031 [레알피누] 전 꼭 의문이 드는게 있어요. (억울한 노랑물봉선화)19 기쁜 신갈나무 2018.11.17
48030 [레알피누] 전 남자친구의 새 여자친구..10 까다로운 여뀌 2017.12.27
48029 [레알피누] 전남친17 멋쟁이 조개나물 2018.06.12
48028 [레알피누] 전남친의 과사람들이 저를 다 안다?5 멍한 가락지나물 2017.01.12
48027 [레알피누] 전여자친구에게13 끌려다니는 한련 2015.07.31
48026 [레알피누] 정이란게 진짜 떼기 어려운 거네요..17 피곤한 맑은대쑥 2014.05.27
48025 [레알피누] 제가 감이 떨어져서 그러는데3 우아한 꿀풀 2017.03.07
48024 [레알피누] 제가 이상한건가요?18 특별한 자운영 2019.06.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