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3살차이나면애같나요????

날렵한 등대풀2015.04.18 15:44조회 수 2500댓글 13

    • 글자 크기
전22살이고 그분은25예요 저를친한여동생으로보는거같기도하고 관심있는거같기도하고 완전모르겠네요 근데 전좋아하거든요
우짜졍 선톡도자주오고 카톡도자주 길게하고 그냥전맞장구잘쳐주거든요그래서심심해서보내는건가ㅠ 모르겠네요 수업도안겹쳐서 지나가다가만보고 만날때마다야엄청반가워하죠 그런데따로만나잔말이없는데겨ᆞ그건관심없는거에요??
    • 글자 크기
공부 안 되는 분?? 19금 질문 받습니다. (by 추운 병꽃나무) 28살 직장인 남자.. 소개팅 상대로 어떠세요? (by 무거운 붉은서나물)

댓글 달기

  • 남자분들 3살차이나면 애같나요? -> 나이는 별 상관없음
    관심없는거에요? -> 네
  • 3살 연하라도 어른스러우면 연상 같고 3살 연상이라도 애 같으면 애처럼 보이고 그렇죠
  • 18살이라도
    몸매좋고 이쁘면 여자같지 애같진 않습니다.
  • 23살이볼때 20살은 엄청 애같았어요 엄청 로망과 환상에빠진
    22살이면... 25살기준이면 25살은 좀더 취업등 현실적인 마인드가있고
    22이면 아직 학부생느낌인.. 케바케긴하겠지만
  • 전혀 아님. 여자 22살이면 대학 3학년인데 남자도 25살정도면 그정도잖아요. 사회적 레벨이 같으면 정신연령은 같음.
  • 진짜 도움 되라고 말씀드림.
    남녀사이에 나이는 문제가 아님.
    좋아하면 남자가 고백하든 여자가 먼저 고백하든 문제가 안됩니다.
    두 분 사이가 그렇게 어색하지 않으시다면 진지하게 하루 날 잡아서 고백하세요.
    그렇게 방관적으로 있으면 두 분 사이에 어떤 감정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차라리 확실하게 의사를 물어보시는게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과거를 살펴보면 애매해서 고백안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고백할 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고백해도 손해볼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냥 고백하세요. 좋아하는데 쪽팔림이나 혹은 차일지모른다는 두려움 등 솔직히 생각해보면 몇 일 지나면 별 것 아닙니다.

    꼭 그냥 고백해보세요! 관심이 없더라도 고백 받고 관심 생기는게 남자입니다.ㅋ
  • @과감한 고삼
    그게왜이리어려울까요 어떻게해야마음을접을까만생각하고있네요ㅠㅠ
  • @글쓴이
    왜 그러시지..ㅋㅋㅋㅋ
    그러지마요
    고백하고 차이세요. 차여도.
    그냥 밥이든 커피든 시간 잡아서 하시고 그때 솔직하게 고백하세요.ㅋㅋㅋㅋ
  • 그게 무슨 걱정이예요. 애같은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는데.
    근데 카톡만으로는 호감 생기기가 어려움.
    직접 만나고 눈 마주치며 얘기 나눌 기회가 필요함.
    시험 끝나면 ㄱㄱ
  • ㅋㅋㅋ저 남친이랑 3살차인데 그냥 친구같아요..ㅋㅋ 제가 좀 애늙은이스타일에 남친이 잘맞춰주기도하고 해서.. 3살차이라서 진짜 좋아요!ㅋㅋ 저도 처음에 오빠가 카톡 엄청 자주해서 이사람은 바쁘지도않나..?(대학원생인데ㅋㅋ) 걍 심심한데 나랑 카톡하면 재밌으니까 이렇게 자꾸 보내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원래는 카톡 거의 안하고 필요한일은 다 전화로 짧게하고 그런 스타일이었어요..ㅋㅋㅋ 남자들은 진짜 마음없는 사람한테는 카톡 몇시간씩 시간투자안하는듯
  • @치밀한 구골나무
    원래어떤스타일인지알아야겠네요ㅎㅎ
  • 이성간 3살 차이면 친구입니다.
  • 전 네살 차인데 처음봤을땐 애기같앗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진짜 나이차이는 안중요해요
    느낌만 통하면 어린건 장점 아닐까요?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865 공부 안 되는 분?? 19금 질문 받습니다.12 추운 병꽃나무 2015.04.18
남자분들 3살차이나면애같나요????13 날렵한 등대풀 2015.04.18
20863 28살 직장인 남자.. 소개팅 상대로 어떠세요?11 무거운 붉은서나물 2015.04.18
20862 남자분들 두살 연상 어때요?21 초조한 큰개불알풀 2015.04.18
20861 깊은 슬픔2 한가한 노루오줌 2015.04.18
20860 헤어졌는데 죽고싶다고 한 사람입니다16 돈많은 하늘말나리 2015.04.18
20859 뒤늦게 깨달은건데14 나쁜 해당화 2015.04.18
20858 연애상대로 육성vs현재 어떤게 더 재밌나요12 센스있는 개비자나무 2015.04.18
20857 시험기간이라그런가3 특이한 으아리 2015.04.18
20856 .16 초조한 큰개불알풀 2015.04.18
20855 여성분들 먼저 만나자는 말 쉽게 못하나요?7 슬픈 낙우송 2015.04.18
20854 안이랬는데 자꾸 연하한테 설레네요..9 나약한 쑥방망이 2015.04.18
20853 뭐야...4 꼴찌 수송나물 2015.04.18
20852 다가가고 싶을 땐 어떻게 하시나요3 과감한 천수국 2015.04.18
20851 [레알피누] 섭섭함이 없는 여친16 꼴찌 시금치 2015.04.18
20850 대체2 외로운 층꽃나무 2015.04.18
20849 헤어진후13 흔한 광대나물 2015.04.17
20848 드디어 이겼어요!!!건도남님...ㅎ10 느린 가죽나무 2015.04.17
20847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17 잘생긴 흰꿀풀 2015.04.17
20846 경험삼아 사귀는 것도 괜찮을 까요?31 청렴한 뱀고사리 2015.04.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