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말이 많은데..
천안함 용사들 등의 다수의 선례에서 불공정한 혹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경우를 떠올리며 세월호 희생자들도 비슷하게 해야 앞 전 사람들과의 형평성이 맞지 않느냐.. 라는 생각들 많이 하고들 계시죠? 저도 얼마전까지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이전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해서 지금 세월호 희생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당연히 받아야되는것은 아니다..
할 말이 없더군요 왜 부당한 대우를 이렇게 당연하게 여기고있는걸까요 우리들은..
물론 몇몇 눈쌀 찌푸리게하는 선동꾼들과 벌레같은 사람들도 세월호 유가족들 사이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때문에 세월호 사건의 전부를 매도할 수 없지는 않겠습니까?
현재 추모 사건에대해서, 이번 시위에 관하여서도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엠네스티에서도 대한민국 시위진압에 관하여서 경고조치 비스무리한것을 했다더군요..(절대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판례에서 부당하다고 결론 난 차벽 이야기, 캡사이신과 물대포 이야기..
1.일단 엠네스티는 그냥 넘어갔으면 합니다 프랑스나 미국 영국 등의 국가에서 시위 진압 장면 한번이라도 보셨던분은 이런 말 못합니다..예전 노무현 정권시절처럼 정말 골통에 피날때까지 진압하는 경우 많습니다. 폴리스 라인을 넘거나 경찰을 건드리면 우리 나라와 비교도 안되게 무자비하게 진압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물대포와 캡사이신(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발포로 인권을 운운하는것은 좀 웃기네요.
2.시위가 합법이었나?
이번 시위는 사전에 신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니 의경과 경찰이 출동한것이겠죠
그런데 시위대가 이동하는 경로 이탈 돌발행동 따위로 인하여 합법시위가 불법으로 바뀔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의경이었던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의경 경찰들 나가봤자 광화문집회자처럼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신고경로 이탈해서 경찰들한테 달려들어서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생각보다 "작지"않다고합니다. 제 친구는 후임이 죽창에 눈이 찔리는 것도 보았다고합니다.
이런 불상사를 대비하여 배치되는게 경찰이고 의경입니다 이 사람들이 경찰이 없었으면 어떻게되겠습니까? 청와대? 정부기관? 주위 대사관? 물론 비약이 심하기는 합니다만 치안을 담당하는 경들은 어떻게든 대비를 해야겠죠..차벽의 경우는 불법이라 판결이 난만큼 아쉽긴하지만요..
3.기본적으로 시위대가 다수입니다 그들이 주장하고싶은 것을 주장할 권리는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나 의경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윗선에서 명령이 없는한 자신들을 제대로 지킬 힘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사고로 잃어버린 자식들과 나이차이 얼마나지도않는 젊은 애들입니다..
그네들이 정말 힘들고 억울한것은 알지만 또 다른 젊은 희생자들인 경찰과 의경들은 어떻합니까?
그 분들의 가족과 부모는 어떻합니까?
4.하나 또 분명한것은 시위대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사람들도 다수 있습니다..
의경 차량을 털어간 사람도있고 의경이 의식을 잃기도했습니다. 이런 경우 유혈 사태없이 경측에서 시위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캡사이신이나 물대포가 옳은방법이 아니었겠지만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요..
두서없이 적었지만,
세월호 유가족 측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것은 원하지않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경측과 충돌을 하는것도 썩 좋아보이지않아서 또 학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해서 글을 허접하나마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천안함 용사들 등의 다수의 선례에서 불공정한 혹은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경우를 떠올리며 세월호 희생자들도 비슷하게 해야 앞 전 사람들과의 형평성이 맞지 않느냐.. 라는 생각들 많이 하고들 계시죠? 저도 얼마전까지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이전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해서 지금 세월호 희생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당연히 받아야되는것은 아니다..
할 말이 없더군요 왜 부당한 대우를 이렇게 당연하게 여기고있는걸까요 우리들은..
물론 몇몇 눈쌀 찌푸리게하는 선동꾼들과 벌레같은 사람들도 세월호 유가족들 사이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때문에 세월호 사건의 전부를 매도할 수 없지는 않겠습니까?
현재 추모 사건에대해서, 이번 시위에 관하여서도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엠네스티에서도 대한민국 시위진압에 관하여서 경고조치 비스무리한것을 했다더군요..(절대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판례에서 부당하다고 결론 난 차벽 이야기, 캡사이신과 물대포 이야기..
1.일단 엠네스티는 그냥 넘어갔으면 합니다 프랑스나 미국 영국 등의 국가에서 시위 진압 장면 한번이라도 보셨던분은 이런 말 못합니다..예전 노무현 정권시절처럼 정말 골통에 피날때까지 진압하는 경우 많습니다. 폴리스 라인을 넘거나 경찰을 건드리면 우리 나라와 비교도 안되게 무자비하게 진압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물대포와 캡사이신(옳은 행동은 아니지만) 발포로 인권을 운운하는것은 좀 웃기네요.
2.시위가 합법이었나?
이번 시위는 사전에 신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니 의경과 경찰이 출동한것이겠죠
그런데 시위대가 이동하는 경로 이탈 돌발행동 따위로 인하여 합법시위가 불법으로 바뀔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의경이었던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면 의경 경찰들 나가봤자 광화문집회자처럼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신고경로 이탈해서 경찰들한테 달려들어서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 생각보다 "작지"않다고합니다. 제 친구는 후임이 죽창에 눈이 찔리는 것도 보았다고합니다.
이런 불상사를 대비하여 배치되는게 경찰이고 의경입니다 이 사람들이 경찰이 없었으면 어떻게되겠습니까? 청와대? 정부기관? 주위 대사관? 물론 비약이 심하기는 합니다만 치안을 담당하는 경들은 어떻게든 대비를 해야겠죠..차벽의 경우는 불법이라 판결이 난만큼 아쉽긴하지만요..
3.기본적으로 시위대가 다수입니다 그들이 주장하고싶은 것을 주장할 권리는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나 의경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윗선에서 명령이 없는한 자신들을 제대로 지킬 힘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사고로 잃어버린 자식들과 나이차이 얼마나지도않는 젊은 애들입니다..
그네들이 정말 힘들고 억울한것은 알지만 또 다른 젊은 희생자들인 경찰과 의경들은 어떻합니까?
그 분들의 가족과 부모는 어떻합니까?
4.하나 또 분명한것은 시위대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사람들도 다수 있습니다..
의경 차량을 털어간 사람도있고 의경이 의식을 잃기도했습니다. 이런 경우 유혈 사태없이 경측에서 시위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캡사이신이나 물대포가 옳은방법이 아니었겠지만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요..
두서없이 적었지만,
세월호 유가족 측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것은 원하지않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경측과 충돌을 하는것도 썩 좋아보이지않아서 또 학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해서 글을 허접하나마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