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난 이거 보고 완전히 등 돌렸다

무기력한풀여치2015.04.19 18:30조회 수 2866추천 수 11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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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유족 중 일반인 유족들은 성금논의에서 제외되질 않나 의견조차 제대로 못 내고있는데


-일반인 유가족 의견묵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9&aid=0002047483

-서울 세월호 합동 분향소에 일반인 유가족은 초청x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119&aid=0002050678


유튜브로 보니까 추모랍시고 광화문에 모여서 경찰 물건 다 훔쳐가고.. 태극기 불 태우고


경찰버스에 스프레이로 학살? 박근혜 퇴진?


참.. 세월호 애들 생각하면 내가 다 부끄럽다.


"캡사이신 뿌렸다 민주주의가 없어졌다." "경찰이 먼저 손댔다" 말 많은데 미필인증하시네요.. 


제발 추모할거면 정치색 없애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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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수업 수요조사!!! (by 무거운고슴도치) 도서관 대리발급 (by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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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랑 엮이니깐 문제가 되는거지, 현 정치권이 완전 쓰레기판인건 다들 공감하는거 아닌가요?
  • 2015.4.19 18:36
    여당도 야당도 다 밥그릇싸움인데
    그중 하나에 목매고 후빨하는 사람들이 문제.....
  • 2015.4.19 18:37
    빨간애들 노답인거 이제아셨나요? 그나마 덜병신이뽑혀서 나라가 이꼴이지 더병신들뽑혔으면 이미아작났음
  • 2015.4.19 19:17
    광화문광장에 4월16일 1주기 추모문화제에 갔었던 사람입니다. 9시까지 문화제를 진행하고, 그 후에 국화꽃 한송이씩 촛불 대신 들고 있었는데, 그거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어 있는 분향소에 헌화하러 가자고 나섰는데, 경찰들이 막은 겁니다. 청와대 간다고 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거기 있던 사람들 중에는 여러 노동자연대들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일반 시민 이었습니다. 주체는 시민이었고, 10분거리정도 걸어갈 수 있는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겁니다. 한 번 직접 집회에 가셔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 7만명되는 일반시민들이 정말 빨간색 이라서 그렇게 나가서 하는건지 또는 선동되서 하는건지.
  • @Moment
    여러 노동자 연대들이 있던게 문제가아닌가요? 그리고 그분들이 폭동비슷한걸 일으킨거죠
  • @홍티방티
    2015.4.19 19:56
    깃발들고 있죠, 근데 그분들은 10분의 1도, 아니 20분의 1도 안되었다는 것이구요. 그분들이 폭동을 일으킨다고 해도 상식밖의 행동에 시민들이 선동되었을까요? 저는 1주기 때, 새벽 4시까지 남아있었는데, 제가 봤던 것은 꽃 한송이 들고 '폭력경찰 물러가라', '도보행진 보장하라'가 다였습니다. 근데 경찰이 차벽으로 폴리스라인으로 방패로 막았습니다. 그래서 정당한 권리를 막기에 시민들이 몸으로 부딪혀서 뚫으려했구요. 홍티님이 생각하는 폭동이라는게 어떤 건지 모르겠네요, 아무 무기도 없이 광화문에 헌화하러 가려는 시민들을 봉에 여러가지 도구로 막는 공권력이 오히려 더 '폭'력적인 것 아닌가요? 유가족 한분이 경찰과 대치중에 넘어지셨는데 경찰들은 몇겹으로 둘러싸서 환자인 그분을 끝까지 못나가게 하셨고, 구급차도 못들어와서 들것으로 겨우 실려나가시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갈비뼈 부서졌다고 기사가 났더군요.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경찰들보고 "형님들 동생들 어머니에요, 다치셧어요, 제발, 나오시게 해주세요, 형님들 동생들.."이라고 울부짖었지만 안되는 거를 보고.. 정말 거대한 시스템, 공권력 앞의 개인은 너무나 약하고, 얼마나 그들이 폭력적으로 느껴졌는지.. 직접 몸으로 안느껴보시면 모르실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참담한 사건을 같이 아파하고 공감하지 못하고 시민들이 편을 나누게 만드는 언론의 보도행태가 너무나 너무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Moment
    감성팔이 하지마지마시져. 신고된 도보행진은 경찰측에서 오히려 교통정리해줍니다. 신고도안하고 행진해놓곤 경찰탓질하나요?
  • @므라라아
    2015.4.19 21:04
    뭐 감성을 팔이하려고 한건 아니고, 그런 감정이 들어서 적은 겁니다. 신고 안됐다고 해도 그게 악의가 없다면 그냥 평화행진 이었다면? 그리고 신고도 안하고 행진했다고 하더라도 유가족인 어머니를 갈비뼈 4대가 부러지게 진압하는게 과연 민중의 지팡이가 정당화 하며 할 수 있는 일인가요? 그리고 집회시위법에 의하면 집회를 신고해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신고하지 않았다고 무조건 미신고집회라며 해산명령을 내리고,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연행하겠다고 방송하는 건 불법입니다. (대법원 2012.4.19 선고 2010도6388 전원합의체 판결) ,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고한다고 해도 안받아줄게 뻔한데, 그걸 지키나 안지키냐가 그렇게 중요한 사안인가요? 므라라아님은 그냥 헌화하러 가는 시민들과 유족들의 도보행진이, 인양하라, 철저한 진상규명을 외치며, 하는것이 그렇게 불법이고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까? 그럼 애초에 정부에서 잘 해결해줬다면, 아니죠 최소한 방해만이라고 안했더라면 유족들과 시민들이 그렇게 까지 했을까요? 정부가 발표한 축소한 시행령을 보셨습니까? 아무리 진상규명만을 간절히 원한다고 말해도, 국가최고권력기구가 이렇게만 나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광장에 모여서 의견을 피력할 수 밖에요. 다음은 시행령 비교 관련 뉴스입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74737)
  • @Moment
    왜 대법원 판결에서 님이 유리한 부분만 쏙 골라서 주장하시나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이하 ‘집시법’이라고 한다) 제20조 제1항 제2호가 미신고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해산명령 대상으로 하면서 별도의 해산 요건을 정하고 있지 않더라도, 그 옥외집회 또는 시위로 인하여 타인의 법익이나 공공의 안녕질서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이 명백하게 초래된 경우에 한하여 위 조항에 기하여 해산을 명할 수 있고, 이러한 요건을 갖춘 해산명령에 불응하는 경우에만
    집시법 제24조 제5호에 의하여 처벌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 부분은 읽지 않으십니까?
    평화시위였다면 경찰이 제지하는 선까지에서 멈춰서 할수 있는건데 몸싸움은 왜 거는겁니까?
  • @므라라아
    2015.4.19 21:43
    감사합니다, 이 법률 전체는 못 읽어봤는데 직접 찾아주시고. 그리고 몸싸움을 거는게 아니죠 그냥 주권자인 내가 지나가겠다는데 경찰에서 막은거죠, 그들에게는 막을권리가 없는데. 지금 읽어보니 더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4월16일 행진은요 ^^. 왜냐하면 타인의 법익이나 공공의 안녕 질서에 대해 직접적인 위험이 가해지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근처에 상가운영중인 한 아주머니가 나와서는 왜 시민들이 그냥 지나가겠다는데 막냐고, 오히려 경찰보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 아주머니 뿐만 아니라 그냥 주변에 지나가던 주민들이 뭐하는거냐고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그러지말라고. 생각해보세요 무슨 해를 끼치겠어요 그냥 꽃한송이들고 헌화하러간다는데 10분 정도 걸어가서. 근데 그걸 3시간이고 5시간이고 경찰이 못가게 막으니까 오히려 더 교통이 막히고 피해가 갔죠 ㅋ 그냥 다들 어이 없어했어요, 진짜 왜 못가게 하냐고, 광화문에 헌화하고 해산할껀데 ㅋㅋ 더군다나 대통령은 청와대에 있지도 않은데 무엇이 무서워서 그러는지.
    알겠습니까, 불법을 저지른건 경찰이였습니다. 위헌판결된 차벽으로 이미 통행저지를 다 해놓고, 이유없이 행진을 막고. 주권자인 우리가, 경찰들에게 세금으로 그들의 임금을 주는 우리가, 왜 그들에의해 통행저지를 당해야 하냐구요 정당한 이유없이.
  • @Moment
    헌화거리길래 행진 인원수가 100명 이하인줄 알았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74928
    이때를 말하는 거같은데 이게 공익의 안녕과 질서에 위해되지 않을 인원수라고 봅니까?
    대법원 판결엔 '참가자 수가 20여명에 불과하고,'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겹겹히 둘러 싸서 병원에 못가게 막았다는 게있습니까? 링크 타고 보니깐 그런소리는 하나도 없네요.
    근처 상가의 아주머니는 제겐 왜 카더라식의 이야기로 밖에 느껴지지 않을까요?
  • @므라라아
    2015.4.19 22:39
    헌화가 100명이든 1만명이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뜻이 중요한거지. 헌화하러 추모하러 간거잖아요. 그리고 저가 봤습니다. 왜냐면 그 갈비뼈 부러지신 어머님이랑 같이 그 경찰벽을 뚫었기에. 근데 1차라인 뚫자마자 다른 경찰소대들이 밀려왔고 저는 빠져나왔지만 그 어머님과 다른 유가족 네분 정도는 못빠져나왔습니다. 앞써 글에 적은 대로, 환자있다고 어머니 다치셨다고 아무리 소리쳐도 그 경찰 의경분들은 길 안내주더라구요. 오히려 상관이 지시내리니까 구호외치면서 밀어재끼더군요. 그리고 그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어요 라고 말한 아주머니도 카더라식이 아니라, 제가 바로 옆에서 들었던 내용입니다. 저는 한 3시간 동안 이렇게 댓글 다는건 처음입니다. 그 이유는 처음으로 공권력의 폭력성을 몸으로 제대로 느꼈고, 우리 학교에서는 그게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여, 글을 쓴 것입니다. 하지만 님이, 이렇게 몸으로 느꼈던 일들을 카더라식으로 들을 수 밖에 없고, 그냥 논쟁을 위한 논쟁이라면 그만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제3자적인 입장일 수 밖에 없더라도, 공감이라는 능력을 써서, 왜 왜 자기 자식을 그렇게 보내고, 아픈 사람들이 단식을 하고, 삭발까지 하며, 자식들 죽은지 1주기 되는 날에 슬퍼하지도 못하고 앞에 나서서 진실을 요구하는지. 도대체 왜 그러는지를 진심으로 한 번이라도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폭풍 같은 현실을 풍경바라보듯이, 하나의 정치적 관점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몸으로 조금이라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Moment
    끝까지 감정에 호소하며 논쟁일 회피하려 드시네요.
    감정에 호소하면 불법이 정당화 됩니까? 불법폭력시위를 정당화하려 하지마십셔.
  • @므라라아
    2015.4.19 23:14
    매스미디어에서 본 정보도 보고, 대안언론에서 바라본 시각도 한 번 보시고 계속 논쟁 하고 싶으시면 따로 연락 주십시오. 언제든지 직접 만나서 얘기 해드릴깨요. 다음은 미디어몽구 1인미디어에서 찍음 영상입니다. 어떠한 판단 전에 있는 그대로 보시고 판단하시죠. https://youtu.be/IJL_qnc5q8w
  • @Moment
    덕분에 영상보니 더더욱 불법 폭력시위로밖에 안보이네요.
  • @Moment
    손에 꽃들고 있으면 모든게 정당화 되는겁니까?
  • @Moment
    10분의 1도 20분의 1도 안되었따면 몇분의 몇정도 되야 문제가 되는건가요?

    소수의 인원으로도 충분히 다수는 흉폭해질수 있습니다.

    상식밖의 행동에 시민들이 선동이 안된다면 경찰버스는 안부서지고

    열심히 근무하시는 의경분들의 아이패드도 도난당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유가족은 다치면 안되지만 경찰은 다쳐도 되나요? 유가족쪽에서 먼저 몸으로 부딪히니깐

    경찰쪽에도 대응을 해야겠지요.
  • @홍티방티
    2015.4.19 23:16
    누가 먼저 몸을 써서 했는지가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또 누가 먼저 몸을 썻다면 왜 먼저 몸을 썻는지 그 전후 맥락을 알아야 겠지요. 궁금하시면 다음 영상을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IJL_qnc5q8w
  • @Moment
    ㅋㅋㅋㅋㅋ 경찰이 공무중에 초상권이 없다는거 보고 터지고갑니다

    공익적 기능이 아닌 이상 초상권이 보장이 됩니다 경찰은 사람도 아님까 ㅋㅋ

    하튼 서울 살지도 않는 지방것들이 서울와서 교통 마비시키는거 자제좀
  • @하나요
    2015.4.22 17:16
    경찰이라는 시스템, 정부라는 시스템은 초상권이 없다는 말입니다. 왜냐면 그 시스템은 시민들을 위해 존재하는거니까요. 당연히 경찰 이라는 시스템 밖에서 경찰 개개인은 초상권을 가지죠.

    당신 말대로, 내가 지방것이든 서울권사람이든 아닌것을 아니라고 얘기 해야 된다면, 슬픈것은 슬픈것이라고 얘기하고 표현하기 위해서라도 나는 또 서울 광화문 광장에 갈 것 입니다. 왜냐하면 거기야 말로 시민의 뜻을 모으고 표현하기에 가장 좋으니까요.

    그리고 님의 그런 지방/수도권 이분법적인 사고, 넘 웃긴거 알아요? 보다가 유치해서 당신은 얼마나 뼛속깊이 서울피길래, 지방것들이라는 표현을 쓰지? 교통마비 말고 정신마비 자제좀요 ^^
  • @Mome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라는 시스템에게야 없겠죠 사진을 찍히는 해당 경찰관에게는 있습니다 ^^ 그리고 글 제대로 읽고 이해나 똑바로 하시길 분명히 공무중에 초상권 없다라는 주장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써놨는데 정신승리 하시느라 말만 돌렸지 똑같은 소리 하고 계시네요

    그리고 그 동문서답에 답해드리자면 그 시스템은 법질서를 지키는 선량한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겁니다 "폭도"들을 위한 시스템은 아니죠 ㅎㅎ 그리고 그 시스템 안에서도 경찰관은 초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치함을 논하기 전에 본인들이 뭘 하는지나 생각하시길 슬픈것을 논하러 간게 아니고 정부 전복이 목적이잖아요? 유가족 분들 대통령 죽이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질러주시던데?? 그게 무슨 추모??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은 슬픔이 아니라 분노를 당신들한테 하고 있다는 사실이나 아시길

    또한 올만한 타당한 이유나 있고서야 그런 소리를 하지 진도나 안산에서 시위 하세요 ^^ 떼로 몰려와서 남의 도시 교통혼선좀 주지말고 그리고 그렇게 지방이 자랑스러우신 분들이 왜 서울로 와서 시위해야함? ㅋㅋㅋㅋㅋ 지방/수도권 이분법적인 사고가 싫으시면 지방 중심적인 시위 문화를 가지시길 ㅋㅋㅋㅋㅋ
  • @하나요
    2015.4.22 18:22
    이분법적 사고가 뭔지를 아예 모르시는거 같네요. 지방 수도권으로 나누는거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건데 무슨 지방이 더 좋아서 지방중심적인 시위문화를 내가 가지겠습니까, 그리고 이해가 잘 안되시나본데, '경찰'은 초상권이 없다는 말이, 공무집행중인 경찰을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일끝나고 개인시간에는 경찰 개개인도 초상권을 갖죠. 좀 더 잘 읽으시고, 생각을 하고 댓글 다실려면 다시구요. 마지막 댓글을 보니,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짐작이 되네요. 집회 중에 유족 한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느그 자식 죽어봐, 어떻게 할 건지"라고. 분명 위에 영상을 봤을 건데도 불구하고, 가족들을 폭도라고 말하는 님은, 자식은 없겠지만 형제, 가족, 친한 지인들을 자식자리에 대입해서 한 번 진심으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계가 당신이 생각하는거 처럼 단순하지 않다는것을 좀 알앗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늦게나마 깨달아 후회하지말고.
  • @Moment

    제가 그런 이분법적 사고를 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려 드시니까 그런 소리나 하고 계시는 겁니다 지방이 자랑스러우시면 지방에 계시면 됩니다 ^^ 솔직히 서울에 와서 시위하시는 이유가 뭔데요 ㅋㅋㅋ 진도와 안산의 사건이 광화문으로 오는 이유는 본인들이 서울 아니면 쪽도 안된다는걸 알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ㅎㅎ


    남의 도시 와서 시위 하지말고 본인들 동네에서 시위 하시라고 했는데 그걸 이분법적 사고로 몰아 세우시는 논리 구조에 일단 감탄하는 바 입니다만 안산에서부터 줄줄이 올라와서 시위하는거 보고 지방에서 하라는게 왜 수도권 비수도권의 문제? ㅋㅋㅋㅋ 제발 생각좀 하고 글쓰세요


    심지어 더 심각한거는 2번이나 설명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서는 공무집행중인 경찰은 초상권이 없다는 헛소리 하고 계시죠 ㅋㅋㅋㅋ 이해가 잘 안되는게 아니고 헛소리는 이해할 이유가 없습니다 ^^ 3번째로 설명해 드리자면 공무 수행중인 경찰관도 그 시점에서 초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이야 말로 기본 상식은 탑재하고 댓글 쓰고 다니시길 ㅎㅎ;;

    제 자식 죽어도 저따위로 행동 안할겁니다
    제가 죽었더라도 제 부모가 저렇게 행동한다면 용납 안됩니다
    제가 혹은 제 부모가 저따위로 행동을 하면 그것은 폭도입니다 죽은 자식을 가슴에 묻지는 못할지언정 정치적 무기로 사용해서 행정 활동에 차질을 주려는 행위는 폭동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당신이야 말로 망상에 빠져서 반정부 시위 가담하지 마시고 준법질서를 지키는 올바른 민주 시민이 되시길 ^^

  • @하나요
    2015.4.22 19:15
    나랑 커피 한잔 하실래요? ^^ 커피한잔 제가 사죠. 그냥 폭도라고 규정짓는 당신이, 작년 4월 전국적으로 기레기라 이름붙여진 언론에 의한 정보에 노출만 된 당신이, 민주라는 말은 그대가 그렇게 쉽게 뱉을 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광주민항쟁, 6월민주항쟁등에서 우리 선배들이 몇만명씩 광장에 모여 이뤄낸 가치기 때문입니다. 그때도 공권력, 당신이 말하는 경찰들은 폭도라고 민주투사를 규정했죠.


    그리고 나랑 더 얘기하고 싶으면 따로 쪽지해라. 어린얘야, 뭐? 내가 죽어도, 제 자식이 죽어도 저따위로 안한다고? 폭도라고? 함부로 니 손가락 놀리지마라, 그렇게 놀리고 싶으면 유가족들 육성기록집, 금요일엔돌아오렴이라는 책 일독은 하고 시부려, 자식먼저 간 부모님의 심정을 100분의 1이라도 알고 싶엇다면 진정으로.
    니가 20대고 대학생이면 조금이라도 니 말에 책임을 가지고 말해라, 그냥 니 눈에 쉽게 보이는게 다가아니란다.
  • @Moment
    이분 할말없으면 다른사람한테도 만나자, 쪽지해라 이런 소리 하는데 그냥 인정 할거 하세요 구차하게 굴지 마시고 시간 많이 남으시나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인간은 화나면 본성이 드러난다던데 반말 까고 어린애야, 씨부려, 만날까 이런 소리 하시는데 꼴같잖은 나이 부심 부리지 마세요 나이 뻘로 쳐드셨나ㅋㅋㅋㅋㅋㅋ 이런 인간들이 50년 후에 가스통할배로 진화하는겁니다 반성하세요

    그리고 당신이 기레기라고 까는 사람들의 대국민 신뢰성이 그토록 빨아제끼는 대안언론, 유가족 육성집보다 더 신뢰성 높으니 걱정 마십쇼 ^^ (아 물론 가치 없는 기록물은 읽지 않습니다 선별력이 후달리는 분들이나 정독하시길ㅋㅋㅋㅋ)또한 광주 민주화운동이나 6월 민중항쟁 같은 존엄한 가치를 폭동에 빗대어 이름을 더럽히지 마시구요 ㅎㅎ

    당신이야 말로 책임을 논하기 전에 타인들의 의견을 존중 못하고 발악하는 추악한 습성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 말 쳐 돌리지 마시고 초상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인격권중 하나인데 어디 하위 형법이 헌법을 능가하려 드는지 설명좀 ^^
  • @Moment
    나이를 꺼낸다 = 논리에서 진거라 할말이 없다.
  • @Moment
    애초에 왜 광화문에 모이는건지 세월호가 서울에서 가라앉았나요...
  • @Moment
    그럼 주체인 시민들이 그리 난리를 친거군요 큰 문제군요 흠......
  • @Moment
    2015.4.19 20:06
    단체 행진은 미리 신고해야하지 않나요. 광화문 분향소를 향할 때 신고하고 움직인 건가요?
  • 제발 말을 할거면 보고 이야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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