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중한 호밀2015.04.19 22:58조회 수 2506추천 수 1댓글 1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여자분들 너무하시네요ㅡㅡ (by 행복한 참개별꽃) 웅비관쪽 커플분들 문란한 행위는 교외에서 하세요. (by 냉철한 헬리오트로프)

댓글 달기

  • 헐 저랑 지금 완전 똑같으시네요 전 부모님말고는 아무도 안믿어요 하도 당해서 ㅜㅜ
  • @찬란한 마
    글쓴이글쓴이
    2015.4.19 23:03
    하이고ㅠㅠ
    작년에 친한친구빼고 번호 다 지웠는데
    살다보니까 번호가 쌓이게되고 악순환이네요ㅠ
  • 누구나 다 그런생각하지않을까요... 세상에 완전한 자기편은 없죠 그럴때일수록 자기할일열심히 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이듭니다ㅜㅜ 저도 요즘 힘드네요
  • 고딩친구 친한 5명 말곤 딱히 믿음도 안가고 특히 대학와서 많이 느끼네요 ㅋ
  • 이런일때매 인생혼자사는거다 라는말이 나오는거죠... 맞아요. 여러명 사귀고 대인관계넓히는게 좋아보일수있지만 사람이 힘든일을 겪으면 진심이나온다고하는데 님이 어려운일 당하면 그 친구들이 십시일반으로 돈모아준답니까?? 현실은 그냥 진짜친한 친구 몇명말고 다 남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냥 정말 맘에드는친구 몇명 깊게 사귀세요. 물론 자기 앞가림부터 하는건 말안해도 기본이구요.
  • 글쓴이글쓴이
    2015.4.19 23:34
    다들 그런건가요ㅠ 제 친구들은 저보고 이상하다카든데
    심리센터 가고 할 정도는 아닌가보네요ㅠ
  • 가보세요 가봐야할거같은데 저도 대인관계문제 크다고생각했는데 님글읽으면서 아 심하다.. 생각했어요 친한친구까지 못믿을정도면.. 안그럴친구들인데 본인이 그런생각이 든다면 내면에 뭔가 일이생긴거죠. 굉장히 심적으로 약해진 상태인 거 같네요. 심리센터 꼭 가보셨음해요. 누구나 다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 인생혼자산다는 마음가짐 갖는거랑 사람이 무서운 건 다른거예요ㅠ
  • 저도 님정도는 아닌데 사람대하는게 겁나 조심스러워지고
    그럴수록 내가 비참해지는 느낌...
    힘냅시다..
  • 자기가 느끼기에 힘들다고 느낄 때 상담받는거에요. 전 상담받으시는 거 추천...그리구 진짜 까일거 없는 성인도 뒤에서 욕하는 사람은 누구나 있어요. 모든 사람 맘에 들려고 노력하는 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어요 ㅋㅋ 저도 한때는 착한아이콤플렉스가 되게 심했는데 한 번 그게 확 터지고 나서 내가 말해야 할 건 해야겠다. 모든 사람 마음에 들 순 없다. 이 생각하니까 훨씬 자존감도 생기고 생활하는 게편하더라고요.. 글쓴이 님도 한 번 이런 쪽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청아한 산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4.20 00:09
    착한아이 콤플렉스가 뭔지 몰라서 검색하고 왔는데 진짜 딱 제 얘기네요....
    상담센터 찾아봐야겠어요
    아무에게도 미움받기 싫은게 작용했나봐요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정도의차이지 다들 (적어도 저는) 비슷한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독고다이입니다. 혼밥할때쯤 부터 그랬으니 년수로 3년차네요. 다만 작성자분은 정도가 심하신거같네요
  • 글쓴이글쓴이
    2015.4.20 00:09
    댓글들 감사합니다ㅠㅠ
  • 대범하게 사세요. 살다보면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오해받는 일도 있고 그런법이에요. 님도 누군갈 싫어하고 누군갈 오해할 때가 있듯. 그냥 그런가보다 받아들이세요.
  • 뒷담까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저랑 제 친구들은 남얘기 거의 안해요 그리고 동아리생활 오래하다 보니까 음.. 작은 행동도 어떻게 비춰지느냐에 따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전 그런거 많이 봐서 아 내가 이 행동해서 욕먹겠구나 알고 욕 한다해도 그냥 그러려니 해버려요 ㅋㅋㅋㅋ 어쩔수 없어요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거 그냥 그러려니 해버리세요
  • 어떤 무리에가도 10명중 3명정도는 내가 뭘해도 싫어할 사람이래요.잘못한게 없는데도 아니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뒤에서 욕하는건 정신이 덜 자란거라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신수준이 낮은거죠
    그런사람들을 궂이 신경쓰고 행동 하나하나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돼요!!하지만 호밀님이 너무 힘드시면 저도 상담받아보는거 추천해요
    자존감이 한번 떨어지면 회복이 쉽지가 않거든요ㅠㅠ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요!!
  • 아 맞춤법 하나 잘못썼네요ㅠㅠ
    궂이->굳이!!
  • https://www.youtube.com/watch?v=0o-mY2W0moM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4627 국가 근로장학생 교내근로 한학기 다하면 몇시간 되는지,, 대략 얼마쯤 되는지 혹시 해보신분 있나요 ?18 싸늘한 청가시덩굴 2015.04.28
154626 기브앤테이크 사자성어로??18 재미있는 낙우송 2015.04.25
154625 숭실대갤러리에 15학번 입결 싸돌아다니네요18 게으른 겹벚나무 2015.04.25
154624 도서관 가장 좋은자리 어디인가요?18 현명한 바위채송화 2015.04.21
154623 새벽에 잠 안자고 공부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시나요?18 털많은 오동나무 2015.04.20
154622 보험법 다들 어떠셨나요?18 코피나는 주름조개풀 2015.04.20
154621 여자분들 너무하시네요ㅡㅡ18 행복한 참개별꽃 2015.04.20
.18 정중한 호밀 2015.04.19
154619 웅비관쪽 커플분들 문란한 행위는 교외에서 하세요.18 냉철한 헬리오트로프 2015.04.16
154618 울학교 네이버 기사 순위에 오름18 못생긴 범부채 2015.04.15
154617 .18 과감한 금송 2015.04.15
154616 통학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학우분들은 어떻게 도서관 자리 잡나요?18 창백한 쥐오줌풀 2015.04.09
154615 .18 착잡한 산부추 2015.04.04
154614 음식점 중에 살짝 매콤한 곳 없나요?18 다부진 느티나무 2015.04.04
154613 다이어트땜에 복싱을 하려는데..18 멋쟁이 헛개나무 2015.04.04
154612 컴퓨터시스템입문 과목을 수강취소하려고하는데요..18 참혹한 자금우 2015.04.02
154611 제1 노트북 열람실 1인2좌석18 바보 호랑가시나무 2015.03.24
154610 하루에 커피 몇잔이나 드세요?18 힘쎈 금낭화 2015.03.21
154609 중도의자끄는소리 조심좀안하나...18 예쁜 벽오동 2015.03.17
154608 스쿼트 하루에 200개 정도 해도 괜찮나요??18 상냥한 천남성 2015.03.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