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끌려다니는 큰앵초2015.04.20 06:37조회 수 1133추천 수 6댓글 8

    • 글자 크기
좋아하는것 만으로도 좋았어요 !
후배이상으로 보이지않는다해놓고
나한테 어디서 공부하니 밤길조심해 등등 먼저 톡이오면 나한테 마음없는거 아는데 괜히 설레고 그날하루가 즐거웠어요

나만의 봄을만끽한거같아요

다들어장관리라했고 나도 그렇게 느꼈지만 그어장안에 있을수있어서 좋았고 최근 자주 그리고 많이던진 떡밥에 행복하게 배불렀던거같아요

처음부터 연애하고싶다는감정으로 좋아한건아니지만 그맘이 점점더커져서 이제 진짜 접어야겠네요!

덕분에 이번봄은 괜시리 설레고 비가와도 따뜻했어요 시험잘치길바래요
    • 글자 크기
여친이 원나잇 (by 촉박한 글라디올러스) 하.. 진짜 맘에드는애가.. (by 활동적인 홍초)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923 [레알피누] 여러분의선택은??11 우아한 흰여로 2015.04.20
20922 아 시험기간엔 수업안하자나 ㅡㅡ4 무심한 노랑꽃창포 2015.04.20
20921 시험기간말고 평소에도 하루종일 도서관에 계시는 분들10 재수없는 박 2015.04.20
20920 여친이 원나잇13 촉박한 글라디올러스 2015.04.20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8 끌려다니는 큰앵초 2015.04.20
20918 하.. 진짜 맘에드는애가..1 활동적인 홍초 2015.04.20
20917 여기는 사랑학개론이니까ㅋㅋㅋ ㅋㄷ하나추천함.16
 현명한 봄구슬봉이 2015.04.20
20916 진짜 궁금한거 25 개구쟁이 부겐빌레아 2015.04.20
20915 여자가 남자 볼때 가장 중요한요소가 뭔가요 (20대 중반)36 개구쟁이 부겐빌레아 2015.04.20
20914 [레알피누] 병원에 갔는데..16 끌려다니는 비짜루 2015.04.19
20913 좋아하는 여자랑 마주쳐서 지나갈때 남자분들은 눈 마주침 vs 그쪽 못봄?9 운좋은 노린재나무 2015.04.19
20912 이 여성의 심리는??7 착잡한 댓잎현호색 2015.04.19
20911 여자분들 질문18 청결한 노각나무 2015.04.19
20910 .21 귀여운 과꽃 2015.04.19
20909 최근에16 돈많은 동백나무 2015.04.19
20908 떠나보내는 시점8 피로한 마 2015.04.19
20907 .4 날렵한 광대싸리 2015.04.19
20906 마이러버 매주 합시다.!!!!!!!!!!!!!!!!!!!!!9 일등 노랑꽃창포 2015.04.19
20905 중도에 잘생긴 사람들18 민망한 뽕나무 2015.04.19
20904 .7 근육질 먼나무 2015.04.19
정렬 검색
이전 1 ...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190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