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저는 건도 4층 3열람실을 자주 갑니다. 일찍 다녀서 출입문 쪽에 앉은적이 없어서 그쪽에 계신분들 상황이 제 생각과 같을지는 모르겠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열람실안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나갈때 그 출입문을 이용해야해서 거의 하루종일 그문이 여닫히는데 대부분 문을 열고 그냥 놓은채로 나가시더라고요 그러면 문이 앞뒤로 세네번 쾅쾅 이소리나더라고요. 솔직히 우리가 그자리 앉는다면? 이런생각을 하는걸 떠나서 문 끝까지 잡고 조용히 닫는게 정말 남을 위한 사소한 배려이면서 어려운것도 아닌데 조금씩만 노력해주시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감히 써봤습니다. 다들 노력한만큼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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